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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패시브하우스/브라인지열교환기

[판교패시브하우스]‘독일 젠다社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과 지열파이프 연결에 필요한 자재’ [판교패시브하우스]‘독일 젠다社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과 지열파이프 연결에 필요한 자재’ 브라인시스템과 열회수환기장치 본체와의 연결은 그리 간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우선은 독일과 한국의 파이프 자재의 규격이 달라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일테면 독일 브라인시스템과 열회수환기장치의 INTAKE 직경은 160미리인 반면 국산 닥트의 직경은 150미리입니다. 우선은 160미리를 150미리 닥트 직경으로 줄일 수 있는 레듀샤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패시브웍스의 이성근 대표께서 네오폴 소재의 단열 레듀샤를 독일에서 공수하여 열회수환기 장치와 쉽게 연결 할 수 있었지만 만약 이 부속이 없다면 국내 닥트 공장에 160-150레듀샤를 미리 주문하셔야합니다. 주문에서 생산까지의 시일은.. 더보기
[판교패시브하우스]‘독일 젠다社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구경하기’ [판교패시브하우스]‘독일 젠다社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구경하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에는 독일 젠다사의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브라인시스템 본체 이모저모를 포스팅해봅니다. 독일 NETEC사의 브라인시스템이 방열기, 밸브, 팽창탱크등이 제각기 따로 현장에서 설치해야하는 반면 독일 젠다사의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 본체는 이 모든 것이 한 곳에 조립되어져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그 만큼 패시브하우스 초보자들도 브라인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가되겠죠! (물론 이러한 방식이 옳은가에 대한 판단은 유보되야합니다. 만약 본체에서 누수등의 AS 발생시 일반 초보자가 쉽게 하자를 수리하기에는 불리하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독일 젠다사 패시브하우스 .. 더보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파이프 매설’ [판교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파이프 매설’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에 적용된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의 브라인 파이프를 매설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봅니다. 브라인 파이프 매설 방법은 크게보면 3가지가 있는데 첫째 집주위에 매설하는 방법 둘째 기초바닥 하부에 매설하는 방법 세째 건축물과 상관없이 마당에 매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적합한지는 공사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에 유의해야합니다. 판교 패시브하우스의 경우는 세번째 방법을 채택하였는데 이 방법은 터파기와 흙되메우기에 상당한 비용이 소용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판교의 경우 6W 포크레인을 터파기에 2대, 흙메우기에 2대분을 사용하였습니다. 터파기 이후 모래를 도포하고 와야메쉬를 깔고 그 위에 지..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지난 10월 28일 pm1시-4시, 국내 최초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 하였습니다.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가 주최하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환기전문가이며 NETEC의 CEO이신 Klaus Michael의 열회수환기장치와 브라인시스템의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통역은 패시브웍스의 이성근 디자이너께서 진행해..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난방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에는 폐열회수장치(heat recovery)가 달린 공기조화기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에너지 절약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뽑아낸 폐열(배기)에서 가급적이면 최대한의 열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이때 폐공기(배기)의 온도가 더 내려갈수록 뽑아 쓸 수 있는 재활용의 열이 많은 것이다. 즉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의 온도가 거의 폐공기(배기)의 온도에 이르게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몇 도가 너 낮다. 폐열회수의 정도가 그래서 보통 80-90%에 이른다. 물론 생산업체에서 발표하는 폐열회수를 어떤 계산을 위해 대입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패시브하우스 연구소(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