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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럽패시브하우스 투어/크론슨베르그 패시브단지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5)-독립형 외부계단의 설치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5)-독립형 외부계단의 설치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 단지에서 볼 수 있었던 외부 계단의 모습입니다. 패시브하우스만이 아닌 일반 저에너지하우스 현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외부계단 시스템으로 외벽체와 외부계단이 철저히 분리되어있는데 접합부분은 단지 스텐레스 볼트 네 곳에 불과합니다. 국내의 일반 건축 현장이라면 상상할 수 조차도 외부계단 접합 디테일입니다.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장에서는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에서 적용된바 있으나 그 비용이 만만찮은 상황이었는데 독일의 경우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경제적인 시스템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합니다.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크론스베르크,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신재생에너지,.. 더보기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4)-웜루프(Warm Roof) 설치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4)-웜루프(Warm Roof) 설치 크론스베르크 iwakon passivehouse社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에서 볼 수 있었던 패시브하우스 웜루프(Warm Roof)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독일 건축 현장에서 루프구조는 콜드루프(Cold Roof)보다는 웜루프(Warm Roof)가 대부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 적용된 지붕구조 역시 웜루프(Warm Roof)구조 방식으로 가변형 투습방수지가 루프 상층부에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크론스베르크,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신재생에너지,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스,저에너지하우스,독일패시브하우스,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에너지제로하우스,.. 더보기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3)-패시브도어 설치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3)-패시브도어 설치 이번에는 크론스베르크 iwakon passivehouse社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에 설치된 패시브하우스 도어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 현장에 설치된 패시브도어는 독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패시브하우스 전용도어라 합니다. 현장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패시브도어의 열관류율값은 0.068W/(m2K)정도라 합니다. (독일의 경우 패시브도어의 열관류율값이 패시브창호보다 상대적으로 좋은듯 합니다~) 도어 주변으로 300m/m 네오폴이 설치되고 문틀 역시 30m/m정도 단열처리하여 설치시 도어의 열관류율을 유지해준다합니다. 패시브도어의 가격은 4500유로(540만원) 정도라합니다.(우리나라에서 건축주가.. 더보기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2)-외단열재 설치 [크론스베르크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2)-외단열재 설치 크론스베르크 iwakon passivehouse社 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 탐방, 이번에는 외단열재 설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단열재는 열전도율이 EPS보다 20% 더 향상된 네오폴를 사용합니다. 두께는 350M/M 정도고요~~ 이 정도면 열관류율값이 0.085W/(m2K)에 육박할듯 싶네요~~ 네오폴의 사이즈는 600*1200정도였고 네오폴과 네오폴 이음매는 우레탄폼을 발포하여 선형열교값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건물의 하단은 네오폴이 수분에 취약한지라 상대적으로 수분에 강한 EPS를 사용한 점이 특이했습니다. 압출발포법 단열재(한국에선 아이소핑크 계열)가 훨씬 유리할 듯 싶은데....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1)-창호설치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크론스베르크'(Kronsberg)패시브하우스 건축현장(1)-창호설치 크론스베르크에는 2011년 기준 약 50세대의 독일형 정통 패시브하우스가 건축되었거나 건축중이라합니다. 리가 둘러본 블럭 역시 7채의 패시브하우스가 건축되었거나 건축중이었는데 그중 iwakon passivehouse라는 건축회사에서 짓고있는 패시브하우스 공사 현장을 탐방하였습니다. 건축구조는 ALC구조에 네오폴 35M/M 외단열 공법으로 건축중입니다. 크론스베르크의 저에너지하우스와는 역시 벽체 두께가 달랐습니다. ALC구조에 350M/M네오폴 외단열공법으로 건축중인데 단열재 및 외단열 부속자재는 STO社 제품이었습니다. 전동브라인드 박스 안쪽엔 네오폴 보다 열전도율이 낮은 우레탄보드가 설치되었을 뿐더러 전동브..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현장 이모저모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현장 이모저모 크론스베르크 입구에 ALC로 지어지고 있는 저에너지하우스 공사 현장의 이모저모를 포스팅해봅니다. 독일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조립식 비계로서 설치가 용이하고 안전도가 높은 안전가설재(비계)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자로 잰듯한 비게 설치가 인상적입니다. 일본식 비계와 매우 흡사합니다만 발판은 철재가 아닌 목재 종류입니다. 공사 현장에 필수적으로 공사페기물 처리를 위한 박스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독일에서 건축폐기물 처리 비용은 우리나라에 비해 4배 이상이러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작업자 모두들 스스로 알아서 건축자재를 알뜰히 사용하여 폐자재 배출을 최소화한다합니다. 공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전기동력선박스함입니..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내부 공사현장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내부 공사현장 독일에서는 ALC공법의 저에너지하우스가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국내 ALC와 달리 독일의 ALC는 습기 관리가 제대로 되기에 하자없는 주택으로 많이들 짓고있는 공법이죠^*^ 아래는 크론스베르크 입구에 ALC로 지어지고 있는 저에너지하우스의 내부 공사 모습입니다. 층간 구조체로는 프리캐스팅이 사용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러한 프리캐스팅이 일반화된 공법으로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하는 일은 거의 없다합니다. 기초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 제거를 위해 바닥은 3M/M의 아스팔트 방수시트지로 방습처리를 하였네요^*^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크론스베르크,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신재생에너지,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는 마을 전체가 옥상녹화,테라스 녹화,벽면 녹화가 되어있으며 빗물과 토양의 생태적 관리,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되어있고 특히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친환경 건축과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이 상식이 되고있는 마을입니다. 재밌는 현상은 건축되고 있는 건축물들이 패시브하우스와 저에너지하우스 사이의 경계에서 왔다갔다한다는 점인데 패시브하우스 초보자들의 경우 크론스베르크 마울 전체의 건축물을 모두 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다합니다. 몇해전 크론스베르크를 취재했던 어느 신문사의 기자가 저에너지하우스를 패시브하우스로 잘못 보도한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 내용을 국내의 여러 신문사와 잡지사들이 확인하지도 ..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의 메카 하노버 '크론스베르크'(Kronsberg) 탐방 (1)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의 메카 하노버 '크론스베르크'(Kronsberg) 탐방 (1) 프랑크프르트에서 ICE를 2시간 20분 정도 타고 도착한 곳이 독일 북부 독일 저지(低地)의 기름진 평야에 있는, 니더작센주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인 하노버시입니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한국과 스위스의 본선 경기가 열렸던 곳이 바로 하노버로 우리에겐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하노버는 중세에는 한자동맹에 속하였으며 그 뒤 선제후령(選帝侯領), 이어서 하노버 왕국의 수도로 번영하였고 각종 공업이 성하여 교외에는 고무·화학·자동차·기계 등의 공장이 있습니다. 1901∼1913년에 건립된 장대한 신(新)시청사가 있으며 시가지 북서부에는 1831년에 창립된 공과대학, 동부에는 1778년 창립된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