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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유럽패시브하우스튜어/비엔나의건축가들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오스트리아 IG-Passivhaus 회장)의 패시브하우스 현장 탐방 (1.공사외경)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2nd day중-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오스트리아 IG-Passivhaus 회장) 패시브하우스 현장 탐방 (1.공사외경)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2nd day중-

 
패시브하우스 학교 탐방후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씨는 우리를 자신이 설계하고 있는 패시브하우스 단독주택 현장으로 안내하였습니다.
사실 유럽에서 패시브하우스 공사 현장을 탐방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병훈 건축가의 도움으로 동절기에 패시브하우스 현장을 탐방 할 수 있었습니다. 
완공된 패시브하우스와 신축중인 패시브 현장을 보는 것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합니다.  건축가의 의도를 100% 읽을 수 있으며 패시브 시공 기술과 디자인적 요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말 할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선진 유럽 패시브하우스 이론과 기술을 한 손으로 움켜 쥘 챤스인거죠^*^
그래서인지 튜어 참가자들은 기대반 기쁨반 상기된 표정들이었고 현장에 도착 순간 유럽 패시브 현장 이라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씨의 단독주택 프로젝트는 패시브의 4대 기술요소(단열,기밀,열교제로,열회수환기장치)를 충실히 따르고 있었습니다. 
특히 남향에 배치한 커다란 창호가 인상적이었는데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가 독일 패시브하우스 보다도 상대적으로 태양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오스트리아의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베이스,솔라시티,유로게이트등의 프로젝트에서 보듯 태양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