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코프(Isokorf)동영상] 왜 아이소코프(Isokorb)가 필요한가?

[아이소코프(Isokorf)동영상] 왜 아이소코프(Isokorb)가 필요한가?

 

왜 아이소코프(Isokorb)가 필요한지를 설명해주는 동영상입니다.

 

열교현상은 실내의 열기나 냉기가 건물체 외부로 유출될 때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건축물에서는 특히 아파트와 같은 주거형 건물 베란다에서 자주 볼 수 있죠.

열교현상은 특히 열을 흡수하는 표면적과 열을 뺏기는 외부면적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벽과 천장 또는 바닥의 3개 구조체가 만나는 지범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또 서로 다른 열전도율을 지닌 여러가지 재료로 시공되는 부위에서도 자주 발생합니다.

같은 형태는 주로 주택용 베란다 슬래브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베란다 슬래브가 기본 바닥층 슬래브와 일체형으로 설계됐기 때문입니했다. 특히 우리나라 아파트는 바닥 슬래브와 베란다가 하나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이뤄진 일체형 슬래브를 채택함으로서 베란다가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영하 10~15℃까지 내려가는 추운 겨울 날씨에는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바닥 슬래브의 실내 부분에는 난방이되지만 베란다로 인해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이 상당하기 때문에 난방비 상승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패시브 하우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빠져나가는 열을 잡아주지 못하면 진정한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없기에 발코니 열교차단재인 Schock 쇠크사의 '아이소코프(Isokorf)'는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아이소코프는 베란다와 건물 내부 바닥의 연결부위에 열교를 차단해주는 로드베어링 방식(골조 없이 지붕의 하중을 벽이 받쳐주는 무골조 방식)의 단열재입니다.

아래로 떨어지는 하중과 옆면으로 작용하는 하중을 분산시켜주면서 구조적으로는 결함이나 흠이 없도록 해줍니다.

아이소코프로 시공한 건물은 내부의 온도가 이슬점 이상으로 유지되므로 결로(結露)현상으로 인한 곰팡이의 서식 및 실내 공기질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손실을 최소화시켜 난방비를 절약하고 CO₂의 방출을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