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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자재/기밀지

전원속의내집 12월호 프로클리마 투습방습지등 기재

전원속의내집 12월호 프로클리마 투습방습지등 기재 

 

전원속의 내집 12월호에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신자재들에서 프로클리마의 제품들이 기재

 

가변형 투습방습지, 투습방수지, 투습형 기밀테이프, Blower door (Wincon 밀테스트 기)등이 소개되었습니다.

 

11월 17일 (주)휴다임이 주관한 "제1회 패시브하우스 기술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1시,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는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윤용상 박사 및 독일현지에서 패시브하우스 설계 및 패시브하우스 디테일 및 시공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홍도영씨

등 많은 시공 의견을 펼쳤습니다.

 

"패시브, 즉 에너지를 보존하는 것이 먼저이며, 신재생 에너지는 그 다음의 고려사항이다.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은 고단열 창호사용으로

영하기온에서 실내 측 유리표면의 평균온도가 17도 이상이 되어야한다. 이렇게 하면 흔히 말하는 웃풍이 없고, 실내에는 신선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국내 건축법 기준을 점차 손봐서, 에너지 선진국 수준으로

연관유률 등을 재정의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용상 박사

 

"패시브하우스가 일반인들에게 더 설득력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온실 가스나 탄소 배출절감 성능에 앞에 '살기 좋은 쾌적한 집'으로

접근해야 한다. 패시브하우스로 지으면 건강에 좋고, 유지비용이 적게 들며, 매매와 임대가 원활하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독일등 유럽등지의 실거주자들이 느끼는 현실이기도 하다. 아울러 패시브하우스의 기본은 단열 성능 개선과 열교차단, 공기조화기를

통한 지속적인 환기, 건물의 기밀성 보장이다. 결국 에너지 손실을 최소하나는 것이 주 목적이며, 그로 인해 생길수 있는 습기 대책을 확실히

해야 온전한 패시브하우스를 완성할 수 있다.      -

 독일 Klamm & Strigl 홍도영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