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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기초공사] 패시브하우스(Passivehouse) 매트기초 무조건 따라하기 (4) -패시브하우스 매트기초 XPS 바닥 단열재의 설치-

[패시브하우스 기초공사] 패시브하우스(Passivehouse) 매트기초 무조건 따라하기 (4)

- 패시브하우스 매트기초 XPS 바닥 단열재의 설치-

 

패시브하우스 매트기초시 100m/m무근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위 240M/M의 XPS의 설치가 되는데 이때 요철현상이 있다면 콘크리트의 자중으로 XPS가 파괴되고 결국 이는 습기의 유입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아무리 레벨을 잘 맞추더라도 약간의 요철 현상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진1에서 보듯이 무근 콘크리트위 PE필름을 설치한 후 모래를 도포하여 바닥 레벨을 최대한 제로로 맞추는 추가 공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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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레벨이 안맞아 요철현상이 있는 곳은 모래를 도포>

 

모래를 도포하여 레벨을 제로로 맞춘 후 XPS 1PLY를 우선 설치합니다. XPS 1PLY위에 XPS 2PLY를 설치하는데 이때 주의 할 점은 사진2에서 보듯이 XPS 1PLY와 XPS 2PLY를 지그재그식으로 서로 교차하여 설치해줍니다.

XPS를 교차 설치하는 이유는 XPS의 선형열교를 점형열교로 바꿀 수 있는 잇점이 있기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XPS 끝부분이 요철식으로 생산되기에 XPS 자재 자체에서 열교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상용화가 안되고 있기에 이 원칙은 더 더욱 준수되어야합니다)

 

 

 

<사진2 XPS 1PLY와 XPS 2PLY를 지그재그식으로 서로 교차하여 설치>


 

 

 

 

 


 

아울러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진3에서 보듯 하나의 연속된 바닥 단열체를 형성하라는 것입니다. XPS와 XPS를 설치시 종니되는 부분에 우레탄폼을 충진하여 하나의 연속된 단열판을 만들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로열교를 구현하는데있어서 필수 시공 순서입니다. 이 시공 과정을 제외한다면 작업 속도가 3배 이상 빠르겠지만 열교 발생으로 인해 30배 이상의 열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사진2 XPS 1PLY와 XPS 2PLY를 지그재그식으로 서로 교차하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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