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하우스 제로열교] 옥상 파라펫 열교제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패시브하우스 제로열교] 옥상 파라펫 열교제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옥상 부위 파라펫의 콘크리트 구조체의 열교(Thermer bridge )해결은 패시브하우스의 또 다른 큰 난제중 하나입니다.

파라펫의 열교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이는 패시브하우스 구현에 있어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JS 패시브하우스 현장의 경우 파라펫 열교를 해결하지 않은 경우 열교값이 Ψ=0.8W/mK 로 상승하고 연간난방요구량 19W/m2K까지 얼라가고 패시브하우스 구현에 실패하는 결과를 보입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판교 패시브하우스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파라펫의 열교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패시브하우스는 불가하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패시브하우스의 경우는 500M/M 단열재 위에 옥상과 파라펫을 별도 구조로 설치하였으며 JS패시브하우스의 경우는 ALC블럭을 이용하여 파라펫의 열교를 차단하였습니다.

ALC블럭은 λ=0.10W/mK정도인데  HEAT2 열교 프로그램을 통한 분석결과 Ψ=0.01W/mK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의 기준 Ψ<0.01W/mK이므로 파라펫을 통한 열교는 거의 없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국내산 ALC블럭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JS패시브하우스에서는  250m/m ALC를 적용하여 70m/sec의 풍하중에도 견디도록 구조적 안전성을 보장하였습니다.

ALC의 가장 큰 단점인 습기의 취약성 문제 해결을 위해 ALC 시공전 프라이머 2회 도포 작업을 통해 이러한 습기 침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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