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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NEWS

패시브 그린리모델링 절실하다

인터뷰 /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 고용규 회장

   

패시브 그린리모델링 절실하다

KZBA, 에너지절감 통한 친환경건축 이론 현장 시스템 구축보급운동 총력

   

패시브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의 보급과 업계에 건축물의 고효율, 에너지 절약 설계기법을 도입시키고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물을 시민에 적극 알리고 있는 한 건축 전문 사회단체가 몇 년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급격한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2011년 각 부문 건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범한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회장 고용규 삼진에너홈 대표, Korea Zero energy Building Asscociation, 이하 KZBA)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건축솔루션그룹을 표방하며 적극적인 사회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협회 고용규 회장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동참하고 건축분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천착을 통해 후대에 이상적인 삶터를 물려준다는 신념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에 여념이 없다. 고 회장은 특히 국내외 민관학연과의 연대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의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전력을 쏟아왔다. 패시브건축은 건설 건축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게 고 회장의 시각이다.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이 우리나라에 하나의 문화적 아젠다로 정착될 때까지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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