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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교육/제로에너지빌딩심포지엄

'2012년'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움' 에서 '오스트리아와 베네룩스3국의 패시브하우스'를 체험하세요^*^

'2012년'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움' 에서 '오스트리아와 베네룩스3국의 패시브하우스'를 체험하세요^*^

 

 

흔히들 패시브하우스하면 독일 패시브하우스가 정통이며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시브하우스 건축운동이 활발한 유럽에서 독일의 패시브하우스는 유럽 전체 패시브하우스 역사에서 그 일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패시브하우스는 '솔라 패시브하우'라 불리듯이 햇빛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건축뭉의 단열과 기밀성을 강조하는 독일 패시브하우스의 원형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너지베이스나 마카르트스트라쎄 패시브하우스 건축물에서 보듯 전면을 유리로 가득채운 형체는 마치 현대 커튼월 건축물의 전형으로 느껴질 만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의 에너지베이스 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린츠 소재의 마카르타스트라쎄 패시브하우스>

 

이처럼 햇빛을 강조하는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의 전통은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오스트리아의 지리적, 기후적 특징에서 기인하는바가 크다 할 것입니다. 

어쩌면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는 거실에 큼지막한 전면창(통창)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존재할런지도 모릅니다. 

이제 우리도 독일 패시브하우스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등 유럽의 전역에서 독일 패시브하우스가 지리적,기후적 차이로부터 어떻게 그들 나라만의 패시브하우스로 변화발전하는지를 연구해야할 시기가 도래한 듯합니다. 

이에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GTF)은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한국의 패시브하우스 건축가들를 초빙하여 전국의 건축사 및 건축학부생, 녹색건축 자재메이커,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시민 및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 회원등을 상대로한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움’을 공동개최합니다.

 

부디 귀한 시간 내주시어 2012년 현재 독일 패시브하우스를 넘어선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패시브하우스의 선진이론과 시공현황의 정보를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움’프로그램 -

 

 

제1주제:‘패시브하우스 역사와 필연성’ - 파시브하우스디자인연구소 소장 이필렬

제2주제:‘베네룩스 3국의 패시브하우스 현황’ - 네덜란드 Thorsten schuetze 교수

제3주제:‘유럽 패시브하우스 기술과 판교 패시브하우스' -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회장 고용규

제4주제:‘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 역사와 현황’ - 오스트리아 이병훈 건축가

제5주제:‘니더외스트라이히주정부청사 패시브하우스’ - 오스트리아 Herwig Spiegl 건축가

제6주제:‘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사례’ - 오스트리아 Stefan Rutzinger 건축가

 

 

 

주 최 : 한국YMCA전국연맹,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주 관 :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일 시 : 2012년 5월 10일 PM1시-PM6시

장 소 : 양재동 AT센타

참가비 : 3만원(교재비포함)

사전예약 : TEL 02-2057-0445,     HP 010-5608-3011,    e-mail: passivehouse11@yahoo.co.kr

사전예약입금계좌 : 국민은행 545601-01-178093,  LGTF손진칠,  참가비 3만원

 

*PS: 좌석수의 한정으로 사전예약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블로그에서 사전예약하실 분은 아래 댓글란에 댓글 혹은 비밀댓글을 반드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건축솔루션 그룹'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