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행사 이모저모(1)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행사 이모저모(1)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행사가 5월10일 양재동 aT센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행사 이모저모 포스팅을 올립니다~~

 

 

심포지움이 끝난후 기념촬영 한컷^*^

 

 

 

이날 '2012년 유럽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에 170여명이 참석하여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피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병훈 오스트리아 건축가께서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 역사와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계십니다.  흔히들 패시브하우스하면 디자인이 재미없는 집으로 알고 있는데오스트리아의 패시브하우스는 단열과 기밀을 강조하는 독일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다양한디자인의  패시브하우스가 건축되고 있다합니다.

 

 

 

 

왼쪽 하단 국내에 유럽 파시브하우스의 이론을 최초로 보급하신 이필렬교수님과 이날 제2강을 맡아주신 독일 토스첸 교수님이십니다

 

 

 

 

제5강은 오스트리아 Herwig Spiegl 건축가께서 '지속가능한 건축솔루션 패시브하우스'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첫 화면에 등장한 태극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오신분들이 한국인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 슬라이드였는데 상대방을 고려하는 세심함이 놀라웠습니다^*^  이날 Herwig Spiegl 건축가의 PT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 나홀로 패시하우스가 과연 진정한 의미의 패시브하우스일까? ' 라는 화두에서 시작된 PT는 지속가능한 건축물 패시브하우스의 공공성과 사회성의 결합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제 막 패시브하우스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에겐 또 하나의 과제가 발등의 불로 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6강은 오스트리아 Stefan Rutzinger 건축가께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물'이라는 주제로 여수EXPO 전시장에 대한 설계컨셉과 건축해설을 다이나믹한 동영상을 곁들여 강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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