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듈러주택

우습게 보지마, 모듈러 주택! 우습게 보지마, 모듈러 주택! 동아일보 | 입력 2013.02.15 03:57 포스코A & C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건립한 모듈러주택 '뮤토'. 포스코A & C 제공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고 뒤편 주택가에는 오래된 아파트와 주택 사이에 큐브 18개를 엇갈려 쌓은 듯한 미래형 건물 '뮤토'가 있다. 포스코 외국인 직원 기숙사인 이 건물은 각각의 큐브를 공장에서 찍어내 건물에 끼워 넣은 조립식(모듈러) 주택이다. 뮤토를 찾은 13일은 아침·저녁 기온이 영하를 밑돌았다. 하지만 집안으로 들어서니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았는데도 이중창 덕분에 집 전체에 온기가 감돌았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고르 드체비안 씨는 "조리대에 냉장고, 세탁기까지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일반 주택과 뭐가 .. 더보기
[단독] 레고처럼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 개인도 살 수 있다 [단독] 레고처럼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 개인도 살 수 있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1-30 02:41 최종수정 2013-01-30 23:20 이르면 3월부터 출시 공장에서 제작해 레고처럼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을 개인들도 살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듈러 주택을 생산하는 포스코A&C가 이르면 3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듈러 주택 상품을 출시한다. 포스코A&C는 29일 "3월 말 출시를 목표로 일반인 대상의 별장 개념 모듈러 주택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사내 전문가 10명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포스코A&C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3.3㎡당 300만∼500만원대의 차별화된 가격대 제품을 내놓을 방침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배선, 현관문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