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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물질

방사능물질 위험성, 진실은 무엇일까? 방사능물질 위험성, 진실은 무엇일까 후쿠시마 예측한 원전전문가이자 반핵운동가 히로세씨의 체르노빌 등 사례분석 조현호 기자 | chh@mediatoday.co.kr 지난 7일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리고, 전국의 날씨가 맑아진 뒤에도 연일 대기중에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 성인 한 사람의 방사능물질 연간 피폭선량 및 X-레이 1회 촬영시 받는 선량과 비교해 극미량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방사능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여러 나가들은 각각 피폭허용치(연간방사선노출한도)를 정해두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도 (리터당) 방사성물질의 노출양 한도를 권고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문제는 피폭허용량 또는 방.. 더보기
<日대지진> 中 방사성물질 검출…한반도는 中 방사성물질 검출…한반도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갈수록 늘고 확산 범위도 넓어지는 가운데, 이웃나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불안 역시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에 들어올 가능성은 100% 없나, 있나'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고, 과연 유입되더라도 실제 우리 건강에 영향을 줄 정도의 양인지 예상하고 면밀히 관측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다행히 현재까지 대부분의 시뮬레이션은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최악에 이르더라도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미량이라도 사람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환경단체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 미국 유럽 중국… 방사성 물질 세계 일주 중국 환경보호부 국가핵안전국에 따르면 26일.. 더보기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뉴스엔 김종효 기자]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일본의 원전사고와 관련해 방사성물질의 국내 낙진 가능성이 생기자 기상청이 태백산맥에 인공강우를 추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4월 6일 "기상청이 당초 편서풍으로 한반도에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에 대한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동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자 동해에서 인공강우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차단하려 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신학용 의원은 당초 기상청이 동해에서 인공강우를 하려 했으나 비행기 문제 등의 현실적 문제 때문에 태백산맥에서 다시 인공강우를 시도하려 했고 계획은 때마침 동풍이 불지 않아 취소됐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