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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나우 강변 '스트랜드 카페'의 저녁식사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나우 강변 '스트랜드 카페'의 저녁식사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비엔나 시외의 지열발전소 견학 후 도나우 강변의 '스트랜드 카페'에서 도나우강의 잔물결을 감상하며 먹음직한 비프 요리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관통하는 도나우강은 길이 약 2,850km로 영어로는 다뉴브(Danube)로 모두 라틴어 두나비우스(Dunavius)에서 유래합니다. 볼가강에 버금가는 긴 강으로, 본류는 독일,오스트리아·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등 여러 나라를 지나고, 비엔나,부다페트,베오그라드등 각국의 수도가 모두 그 본류 연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엔나시를 유유히 흐르는 도나우강 언저리의 '스트랜드 카페'는 .. 더보기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시에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발전소가 곳곳에 건립되어있는데 비엔나시 전체 전기공급의 30%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비엔나시에 외곽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를 탐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제성 때문에 건립 자체가 어려운 지열발전소를 민간 기업의 주도하에 추진하고 있었는데 총 600억을 투자하여 3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기업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15년 이내에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 하는데 일단 시설이 들어서면 운영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지열발전이 비엔나 전체 전기 공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