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전 수두룩 울산 '지진', 결국 올 것이 왔다 원전 수두룩 울산 '지진', 결국 올 것이 왔다 부산·울산·경주 원전 14개... 육지 '활성단층' 위험 배제, 해양은 조사조차 안 돼 16.07.06 11:48l최종 업데이트 16.07.06 11:48l 글: 양이원영(wawayang) ▲ 월성1호기 쳐다보는 주민 지난해 3월 경북 경주에 위치한 월성원전과 맞붙어 있는 나아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월성1,2호기를 바라보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지난 5일 오후 8시 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해역 52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울산 앞바다에서 올해만 세 번째 일어난 지진인데, 1991년 이후 울산 인근에서 발생한 40여 차례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