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인공강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뉴스엔 김종효 기자] 신학용 “기상청, 방사성물질 수치 줄이려 태백산맥 인공강우 추진” 주장 일본의 원전사고와 관련해 방사성물질의 국내 낙진 가능성이 생기자 기상청이 태백산맥에 인공강우를 추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4월 6일 "기상청이 당초 편서풍으로 한반도에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에 대한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동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자 동해에서 인공강우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차단하려 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신학용 의원은 당초 기상청이 동해에서 인공강우를 하려 했으나 비행기 문제 등의 현실적 문제 때문에 태백산맥에서 다시 인공강우를 시도하려 했고 계획은 때마침 동풍이 불지 않아 취소됐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