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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2) 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2) ❸ ROCKCELL Passive Detail Set(Load-bearing EIFS) 대전 패시브 하우스 외단열 시스템은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PHI)가 인증한 외단열 시스템 인 'ROCKCELL Passive Detail Set(Load-bearing EIFS)'으로 시공하였다. 이는 세계최초로 중량물 외단열 외장마감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외장을 브릭 타일로 마감하여 미려한 외관을 완성 할 수 있 게 도와준다. 특히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열교 취약부위 16개소의 열교 디테일에 대한 인증 시스템 으로 열교 없는 주택의 가장 중요한 재료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05 거실 층고를 과감히 오픈한 전경. 에너지 효율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06 벽면 서재 진입부와.. 더보기
중국, 풍력 발전도 세계 1위 규모될까 중국, 풍력 발전도 세계 1위 규모될까 김온유 기자 (ohnew@ajunews.com)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중국 풍력 발전소 설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발전 규모 세계 1위를 넘보고 있다. 세계풍력발전협회(GWEC)가 지난 10일 "2015년 추가된 풍력 발전 규모 63GW 중 중국이 늘린 설비가 30GW 규모였다"고 발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같은 날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누적된 중국 풍력 발전 규모는 145GW다. 유럽 전체 규모인 147GW와 비슷하고 세계 전체 누적 규모인 432GW의 30%에 달한다. 미국은 세계 전체 풍력 발전에서 17%를, 독일이 10%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중국이 풍력 발전에 빠른 속도를 보인 이유는 저탄소산업 개발 정책 때문.. 더보기
신재생 에너지도 호락치 않네… 자원빈국의 딜레마 신재생 에너지도 호락치 않네… 자원빈국의 딜레마 기사입력 2016.02.13 15:07 최종수정 2016.02.13 15:07 ‘석유 나지 않는 나라의 운명’ 좁은 국토로 태양광·풍력 발전 효율도 떨어져 ​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 한국인들 귀에 못이 박힌 말이다. 이는 우리에게 늘 집단 콤플렉스였다. 머리라도 굴려서 ‘우리도 잘살아 보세!’를 외쳐야 했던 자원빈국에는 원죄 같은 거다. 혹자는 말한다. 세계가 신재생 에너지 시대를 여는 이때가 한국으로서는 기회라고…. 햇빛, 바람, 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인식에서 우리도 희망을 품곤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신재생 에너지 또한 한국은 불리한 처지다. 차라리 세계 최고 수준의 석유 정제시설이나 화학공장, 원자력발전소 건설기술 같은 걸 일궈낸 .. 더보기
햇빛으로 연 3370만원 버는 마을, 여기입니다 햇빛으로 연 3370만원 버는 마을, 여기입니다 [청정에너지 현장을 가다- 태양광·태양열①] 광주 신효천마을 석유·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원을 대부분 수입해 쓰는 '자원빈국'이면서도 에너지소비 증가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한국.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사고 같은 핵재난을 막으려면 화석연료와 원전 의존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 '거북이걸음'이다. 반면,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햇빛·바람·지열 등 '토종 청정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이 이미 원전의 전력생산 비중을 넘어섰다. 는 남보다 한발 앞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한 국내의 현장들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안을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