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기후정상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로 가다가는 에너지도 '헬조선' 이대로 가다가는 에너지도 '헬조선' [파리 기후변화 총회 분석] 한국, 재생가능에너지 비중 1.1%... 25년간 그대로 15.12.05 17:30l최종 업데이트 15.12.05 17:32l 이유진(leeyj)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프랑스 파리 르브르제에서 열리고 있다. 회의장 입구에는 상징적인 바람나무가 서있다. 나뭇잎처럼 디자인한 초록색 풍력터빈이 돌아가면서 전기를 생산한다. 4.1kW 용량으로 한 가정의 전력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다. 회의장에는 자전거발전기를 돌려 핸드폰을 충전하는 시설도 있고, 태양광과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라디오방송도 선보이고 있다. 파리총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재생가능에너지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COP21을 맞아 국제기구들의 세계 에너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