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에서는 ‘핵 안전’ 뒤에서는 ‘핵 발전’ 앞에서는 ‘핵 안전’ 뒤에서는 ‘핵 발전’ [2014.04.07 제1005호] [기획 연재] 동아시아 핵발전 현장을 가다 ④ 아시아가 아시아에게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의 평화적 이용과 비확산’ 주장하는 동아시아 국가들 핵발전의 경쟁적 수출로 위험 확산 중 3180만 명.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에 있는 핵발전소 반경 30km 안에 살고 있는 인구수다(2010년 기준). 30km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사선비상계획구역’(핵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벌어질 경우, 그 피해를 감안해 대피시설과 방호물품 등을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 구역)으로 정하라고 권고하는 거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핵의 위협은 핵발전소 반경 30km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과거 미국·영국·프랑스 등의 기술을 이어받은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