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6일 한국 전역에 상륙" 독일 등 유럽 기상청 일제히 경고, 우리 정부는… 기사입력 2011-04-04 오후 5:23:43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등 유럽의 기상청들이 오는 6일께 한국에 방사성 물질이 상륙한다고 예고했다. 그간 '편서풍 안전지대론'만 반복하던 정부 역시 4일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시인했다. 독일·오스트리아·노르웨이 "한국, 방사능 직접적 영향권" 정부는 수차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우리나라의 방사능 피해는 없다"고 장담했지만, 유럽의 기상청들은 한국 역시 방사성 물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 독일기상청이 발표한 6일 밤 9시 경의 일본 방사성 물질 확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