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오염 계속 악화 -한겨례 9.17- 사고 2년6개월, 지금 그곳에선 5월 들어 다시 심해져…항만, 기준치 500~1000배 20km 앞바다 가자미, 우럭, 홍어, 넙치 등 ‘빨간불’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여파와 관련해 한국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수산물 오염일 것이다. 실생활에 가장 직접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정부가 최근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일반인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후쿠시마 원전 점검 마지막회로, 원자력 발전소 주변 수산물 오염 실태를 따져본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 수산물 오염 조사 결과는 제한되어 있다. 객관적인 연구 결과 가운데는, 지난 4월 국제 온라인 저널 에 실린 2011년 후쿠시마 주변 민물 고기의 오염 실태 논문이 있다. (후쿠시마와 동일본 지역 민물 세슘 오염 개관(영문 PDF)) 이 논문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