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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패시브하우스-외부 온도 제로 실내 온도 유지 패시브하우스 (상)- 일본의 패시브하우스 외부 온도 제로 실내 온도 유지 패시브하우스 (상) 패시브하우스로 만들어진 미슈라 저택 [스위스 = 타키 카오루] 동일본 대지진에서 정전이나 등유 부족으로 난방 수없는 건물에서 피난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추위에 시달렸다. 일본의 건물 대부분은 새로운 건물에도 단열 완벽한 대책이 부족하기 때문에, 난방이 중단되면 곧바로 실내 온도가 외부 온도에 가까울수록 떨어지고 만다. 대하여, 동북 지방과 홋카이도와 기후가 비슷한 스위스와 독일, 오스트리아 등 중부 유럽 국가에서는 건물 단열 강화를 가장 중요한 에너지 정책으로왔다. 예를 들면 스위스에서는 신축 외벽에는 최소한 18 ㎝ 정도의 단열재를 설치하도록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건물에서는 한겨울에 난방이 없음에도 실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 것.. 더보기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설립 취지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설립 취지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logy Forum)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건축기술인들의 열린토론광장입니다. 포럼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문제를 더 이상 후손에게 미룰 수 없는 우리 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건축기술인으로서 전세계적인 기후프로젝트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동참하고 나아가 하나의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한 전인류적 목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따라 포럼은 전 세계 CO2 배출의 40%를 차지하는 건축물의 설계와 디자인에 일대 혁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건축물에 고효율 에너지 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한 친환경 탄소제로 건축물을 일반.. 더보기
[지구온난화]지구온난화의 현실 [지구온난화]지구온난화의 현실 생활의 고도화에 따른 증대하는 인간의 산업활동은 여러 가지 영향을 지구전체에 주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도 그 일환으로 많은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지구로의 일사에너지는 대부분 가시광선이지만 대기를 통하여 지표면에 달하여 그 곳을 가열한다. 가열된 지구표면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는 파장이 10㎛정도의 전자파인 원적외선이며 그것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에의해 강한 흡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지구표면으로부터 적외선으로 방출된 에너지는 직접 우주공간에 유출되지 않는다. 적외선을 흡수하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는 동시에 그 온도에 상응한 강도의 열방사를 행한다. 말하자면 대기는 일사에 용이하게 통과시키나 지구표면으로부터의 열방사의 유출을 막는다. 이로 인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