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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ZBA멤버웹진뉴스/삼진에너홈

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2) 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2) ❸ ROCKCELL Passive Detail Set(Load-bearing EIFS) 대전 패시브 하우스 외단열 시스템은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PHI)가 인증한 외단열 시스템 인 'ROCKCELL Passive Detail Set(Load-bearing EIFS)'으로 시공하였다. 이는 세계최초로 중량물 외단열 외장마감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외장을 브릭 타일로 마감하여 미려한 외관을 완성 할 수 있 게 도와준다. 특히 이 시스템은 건축물 열교 취약부위 16개소의 열교 디테일에 대한 인증 시스템 으로 열교 없는 주택의 가장 중요한 재료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05 거실 층고를 과감히 오픈한 전경. 에너지 효율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06 벽면 서재 진입부와.. 더보기
열교제로를 향한 건축 디테일의 집약-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1) 열교제로를 향한 건축 디테일의 집약 대전 하기동 1.3L 패시브 하우스 (1) 동남향 배치를 구현한 평면 구성, 바닥 면적대비 외기에 접하는 면적의 비율은 최소화 할 것 패시브하우스의 ​기본설계에 건축적 최신 디테일들을 더해 에너지 제로 하우스를 구현한 대전 하기동 주택을 소개한다. 01 70평 규모의 단독주택 택지지구 내 들어선 집. 여름철 외부 차양을 내려 뜨거운 햇볕을 막는다. House Data 대지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하기동│ 대지면적243㎡(74평)│ 연면적 182㎡(46평)│건폐율 42% │용적률 60%(주차장 제외) │규모지상2층 │구조 철근 콘크리트│기초바닥구조 강화마루+5cm PE폼 +240mm아이 소필크(특호) │벽체구조 300mm록셀보드 +180mm 콘크리트 미장 + 수성페인트 │.. 더보기
삼진에너홈, 저에너지 주택 설계 주력“한국의 지리·기후에 맞는 주택 지어야” 삼진에너홈, 저에너지 주택 설계 주력 “한국의 지리·기후에 맞는 주택 지어야” [297호] 2012년 04월 18일 (수) 16:01:03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지열시스템을 이용한 프리히터(pre-heater)가 적용된 '브라인 시스템' 패시브하우스라는 개념이 한국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 성장속도는 놀랄 만하다. 정부의 녹색성장 동력 추진아래 여러 단체와 포럼이 포진하고 있는 건축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기업이 있다. 삼진에너홈은 패시브하우스를 전문으로 설계하는 기업으로 기밀과 단열, 환기장치 등 전문적인 수준의 시공 기술을 갖춰 한국에 저에너지 건축물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패시브하우스 전문 설계기업 삼진에너홈(대표 고용규)은 그동안 저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연구.. 더보기
"패시브하우스는 시공자의 손끝에서 완성됩니다" -전원속의 내집 2012년 2월호- "패시브하우스는 시공자의 손끝에서 완성됩니다" -전원속의 내집 2012년 2월호- 더보기
숨 쉬는 집의 유령에 속지마라 (전원속의 내집 2011년 2월호) 숨 쉬는 집의 유령에 속지마라 (전원속의 내집 2011년 2월호) '숨 쉬는 집’의 유령에 속지 마라 삼진에너홈 고용규 대표 ‘숨 쉬는 집’의 유령에 속지 마라 그간 국내 전원주택 업체들은 목조, 스틸, 황토 등 그 소재에 불문하고‘숨 쉬는 집’을 내세워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는 주택의 에어타이트시스템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별체, 지붕, 창호 등에서 손실되는 열은 엄청난 에너지비용으로 충당해야 하며, 그 손해는 고스란히 건축주 몫으로 돌아온다. 이제‘숨 쉬는 집’이란 유령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중공층 이중외피기술과 가변형 에어타이트 시스템 건축 시공에 있어 기밀성 확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벽과 천장, 창호 부위에서 새어나가는 열은 200㎡(약 60평) 주택 기준 연간 1천2백ℓ의 에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