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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패시브하우스단체/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제로에너지하우스’ 보급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

‘제로에너지하우스’ 보급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

 

최근 전문가들은 전지구적인 3가지 문제점을 심각히 지적하고 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이고, 두번째가 ‘화석연료고갈에 따른 에너지 위기’,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 요소’이다. 특히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예로 들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토로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제로에너지 하우스’와 ‘패시브하우스’ 등의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나가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협회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2013년 설립된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회장: 고용규, 이하 ‘KZBA’)’가 그 주인공이다.

KZBA(Korea Zero energy Building Association)의 고용규 회장은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 하우스 등 건축물의 고효율, 에너지 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한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 전문 사회단체”라며, “이를 통해 국가의 ‘에너지 저감정책’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며, 후손들에게 좋은 터전을 물려주기 위한 전 인류적 목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제로에너지 하우스’란 주택의 연간 에너지 사용 및 그에 따른 탄소배출효과가 ‘0’이 되는 ‘100% 에너지 자립형 주택’을 의미한다. 이에 고 회장은 “제로에너지 하우스야말로 인류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미래형 건축물’이라며, 패시브하우스의 기반 위에 태양광 등 액티브적 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KZBA는 이런 ‘제로에너지 하우스’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먼저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면서,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일반 대중의 교육과 홍보를 펼쳐왔다. 그러면서 해외의 ‘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기술획득’을 위해, ‘유럽 패시브하우스 튜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해외의 패시브 하우스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밖에 패시브하우스의 선진국인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와 연계해, ‘패시브하우스 디자이너 강좌’(건축물 에너지 컨설턴트)와 ‘패시브하우스 기술자 강좌’을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KZBA는 ‘제로에너지 하우스’의 정착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만족하는 자재를 개발하는 업체와 패시브 건축물을 짓는 건축주들에게 인센티브 등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 패시브하우스의 다소 높은 건축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요 자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와 보급을 위해, 한국주거복지협회,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시민단체들와 함께 전국적인 ‘패시브하우스 시민 네트워크(가칭)’ 구성을 협의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정부 건축 정책’에도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하우스 관련 내용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 회장은 밝혔다.

* 출처 : 스포츠동아라이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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