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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유럽패시브하우스튜어/비엔나의건축가들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오스트리아 IG-Passivhaus 회장)의 패시브하우스 현장 탐방 (4.패시브하우스 창호공사)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2nd day중-

건축가 Johannes Kislinger(오스트리아 IG-Passivhaus 회장) 패시브하우스 현장 탐방 (4.패시브하우스 창호공사)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2nd day중-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의 특징은 태양빛을 실내로 적극적으로 인입한다는데 있습니다. 독일 패시브하우스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남향의 창호라 할지라도 남측 면적의 60% 이상을 초과하지않도록 권유합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 건축물들은 유리면적이 60% 초과되는 건물들이 상당합니다.

특히 창호 외측의 프레임을 아예 없애는 추세인데 이는 유리를 통한 솔라게인을 최대로 얻기위함입니다.

우리나라 건축주들의 소원이 전면에 커다란 전망창을 내기를 원하는거죠^*^

일측면 오스트리아 패시브하우스 공법이 우리나라의 건축문화와 부합되는 측면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Johannes Kislinger씨의 목조주택은 1,2층 남측 방면에 허용되는한 최대 사이즈의 삼중유리를 설치하였습니다.

유리의 열관류율 (Ug value)은 0.5W/m2K, 프레임의 열관류율 (Uf value)은 0.7W/m2K 이라합니다.

그런데 외부 프레임을 없앰으로서  창호전체 설치시의 열관류율 (Uw value)은 0.7W/m2K 이라합니다.

(패시브하우스 창호의 설치시 열관류율 (Uw value)은 0.85W/m2K입니다.)

대단한 성능을 자랑하는 패시브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