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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이론/패시브하우스이론4

[패시브하우스 이론1] 패시브하우스란 무엇인가?-에너지 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대안 '패시브하우스' -

[패시브하우스 이론1]

패시브하우스란 무엇인가?

-에너지 위기를 근본적으로 극복할 대안 '패시브하우스' -

 

금세기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식량부족, 물부족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가가장 큰 대재앙은 바로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일 것이다.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증대에 따른 에너지 공급은 무분별한 화석에너지의 소비로 이어지고 이로인해 CO2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가 야기되는 것이다.

 

한편 브레이크 없는 전력사용의 과부하로 발생하는 블랙아웃이라는 유령은 어느 순간부터인지 하절기, 동절기 가릴 것 없이 인류를 급습하는 또 다른 대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 인류가 이러한 기후변화 문제와 블랙아웃등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한 해결책은 CO2 배출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 즉 고갈되고 있는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애시당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인류가 원시시대로 돌아 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O2 감축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전지구적으로 현재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원자력발전소를 대거 건설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태양광, 풍력, 지열등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전자는 원자력예찬론자들의 논리이고 후자는 에너지전환을 지지하는 진보적인 환경론자들의 논리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미국 쓰리마일, 소련 체르노빌이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듯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평화적(?) 원자력 활용이 실상은 어쩌면 단 한순간에 전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대재앙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에 눈길을 돌려보면 어떨까? 안타깝게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운동은 고비용이라는 경제성의 논리로 인해 그 발걸음이 자꾸만 지체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해본다. “만약 근본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녹색산업과 녹색환경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그런데 이러한 발상의 전환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등 유럽 전역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이들 유럽 국가들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서 에너지 위기 시대를 대비해왔는데 특히 건축물에서 이들은 태양열을 적극 활용하되 단열이 잘되고 기밀이 유지되는 마치 진공보온병과 같은 건축물을 추구해왔다. 그러한 바로 건축물이 패시브하우스(Passivehouse)인 것이다.

 

패시브하우스는 독일의 볼강파이스트 박사가 최초로 건축했고 고단열고기밀 건축자재를 적용하여 난방에너지 소비를 95%까지 줄인 초저에너지건축물이다. 이러한 패시브하우스는 지금 현재 유럽에서 전체 에너지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건물에너지 분야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사진1 독일 다름슈타트 소재의 전세계 최초의 패시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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