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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목구조프로젝트/아산프로젝트

[3리터하우스 단열배습시스템] 외단열미장마감공법 및 스타코공법용 Tyvek® DrainWrap®

[3리터하우스 단열배습시스템] 외단열미장마감공법 스타코공법용
Tyvek® DrainWrap®
1. 새로운 트렌드 : 경량목구조/스틸구조 + EIFS
외단열미장마감공법(EIFS : Exterior Insulation Finish System) 콘크리트, 경량콘크리트(ALC), 조적조, 블럭조등에 주로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에너지 고효율 건축물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종래의 경량목구조나 스틸구조(글래스울 내단열) 추가로 외단열재를 시공하여 단열성능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단열시스템(Hybrid Insulation System)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 기존공법의 문제점 

하이브리드 단열 시스템(Hybrid Insulation System)은 단열성능을 향상시키나, 경량목구조나 스틸하우스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인 습기의 제어에는 취약하다. 실내에서 발생된 습기가 투습층인 글래스울은 통과하나 불투습층인 경질의 단열재(EPS)에서 차단되어 결로를 발생시킨다.  이에 대한 기존의 해법은 투습방수지인 Tyvek®을 시공후 각상을 통한 공기층을 만들어 습기를 배출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공법은 총 공사비용의 증가(자재비,인건비,공사납기)뿐 아니라, 외단열재 내측에서 차가운 공기가 끊임없이 이동하여 대류에 의한 열손실은 피할 수 없게된다. 

 

3. The solution… Tyvek® DrainWrap® 

 

Tyvek® DrainWrap®은 독특한 수직주름을 통하여 습기와 수분을 위아래로 배출시키므로, 공기층 
형성을 위한 각상을 시공할 필요가 없어진다.    경량목구조나 스틸구조에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을 추가시 고질적인 습기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사비용의 절감을 가져올뿐 아니라 대류에 의한 열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외단열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이 제품은 북미, 유럽 및 일본에서 하이브리드 단열 시스템용 및 스타코마감용 Tyvek®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4. Tyvek® DrainWrap® 시공방법 

 

    1. Tyvek® DrainWrap®을 펼쳐서 주름이 수직방향으로 되도록 시공한다.  이때 지나치게 팽팽하지 않도록 한다

    2. 수평 오버랩은 최소 100mm,  수직 오버랩은 최소 150mm 를 유지한다.  수평오버랩은 수분의 원활한 드레인

       을 위하여 Tyvek® 양면테입을 사용하여 오버랩 부위의 안쪽에 붙인다.  

    3. 경질의 단열재를 Tyvek® DrainWrap® 시공후 외단열재 전용 화스너를 사용하여 고정한다.

    4. 벽체 하부는 벤트트랙을 두어 수분을 드레인하고, 벽체 상단의 지붕밑면은 스테인레스스틸 혹은 플라스틱제의  

       트랙을 설치하여 습기를 지붕과 차단시킨다.      

    5. 습기관리 및 기밀을 위하여 내부에 기밀방습지 DuPont™ AirGuard® 설치를 권장한다.

  

    (사진: 담양 스틸하우스/삼진에너홈()) 
  
기존공법 : OSB > Tyvek® > 각상 > 외단열재 
문제점 : 공사비용증가, 대류에 의한 열손실

 

 (사진:순천패시브하우스/삼진에너홈())  

     

신공법:OSB>Tyvek®DrainWrap®> 외단열재 

장점:공사비 절감,  외단열 효과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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