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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공익광고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의 외기구(ODA),배기구(EHA)의 단열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의 외기구(ODA),배기구(EHA)의 단열 패시브하우스 열회수장치 닥트 설치시 외기구와 배기구에는 반드시 50M/M이상의 단열재를 설치해야합니다. 단열 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 겨울철 기계실의 상온과 영하의 외기구,배기구 닥트의 온도 차이로 인해 결로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현재 한국의 소위 패시브하우스로 시공된 건축물의 경우 동절기 결로수가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외기구,배기구 닥트의 단열재 부재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외기구에는 프리히터(PRE-HEATER)를 설치하여 영하의 외기 온도를 영상으로 데워서 열회수환기정치 본체에 보내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외기구는 그렇다하더라도 배기구는 왜 단열을 해야하나?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는 ..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파울 열회수환기장치(FOCUS 200) 구경하기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파울 열회수환기장치(FOCUS 200) 구경하기 패시브하우스의 심장 열회수환기장치 독일 파울사 POCUS 200 구경하세요^*^ 더보기
[열교제로 설계&시공] 점형열교 최소화를 위한 PVC스크류 [열교제로 설계&시공] 점형열교 최소화를 위한 PVC스크류 패시브하우스 시공시 점형열교의 존재는 연간난방에너지수요량 15kWh/m2a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물받이나 전동브라인드의 부착시 금속스크루의 체결은 패시브하우스의 열손실을 초래한다. 이때 점형열교를 최소화 시키기위한 PVC스크루가 필요하다. 아래 사진은 이러한 역할에 적합한 소재로서 패시브하우스의 선진국인 독일이나 유럽에선 일반화 되어있는 PVC스크루의 모습이다. 안타깝께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보급되고 있질 못하다. 어쩔수없이 인제 패시브하우스 현장에선 그 대안으로 기존의 드라이비트용 PVC화스너 고정핀을 사용하였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을 기대해본다~~~ 더보기
[열교없는 설계&시공] 패시브하우스는 호빵이다^*^ [열교없는 설계&시공] 패시브하우스는 호빵이다^*^ 외벽체 외단열시 점열교의 최소화를 위해 우레탄보드에 50미리크기로 천공한후 스크루드라이빙한다. 스크루위에 우레탄폼을 충진한다. 그모습이 마치 호빵처럼 보이는데 우레탄보드면에 맞춰 깜끔히 절단한다. 더보기
[허브형 전기기밀시스템] 인제 패시브하우스 '허브형전기설비시스템'(1) [허브형 전기기밀시스템] 인제 패시브하우스 '허브형전기설비시스템'(1) 그간 목조주택,스틸하우스 전기설비의 방식은 주로 개별 회로마다 천정안에 전기복스를 설치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전기복스가 천정안에 그대로 노출되어 동절기 30평 주택 기준 150cm3의 리케이지가 발생하고 결국 그 곳을 통해 공기가 유입되고 이러한 설치방식에선 한개의 콘센트를 통해 빠져나가는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무려 2L에 이르고 60평 주택의 경우 대략 200L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허브형 전기설비기밀시스템’ 인제 패시브하우스에 적용된 전기설비시스템은 ‘허브형전기설비기밀시스템‘으로 천정에 설치된 30여개에 이르는 전기복스를 단 하나의 허브형전기복스로 집중시켜 이 곳을 기밀시공하고 각각의 콘센트 파이프 구멍을..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시공&설계] 스틸 패시브하우스에서 바텀트랙의 열교를 어떻게 차단할 것인가?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시공&설계] 스틸 패시브하우스에서 바텀트랙의 열교를 어떻게 차단할 것인가? 1. 열전도율이 낮은 에어로겔을 140스터드 크게에 맞춰 절단합니다. (에어로겔의 가격은 만만치 않죠! M2당 65,000원이니 인제 프로젝트에 100여만원 소요가 되는군요 ㅠㅠ) 2. 에어로겔을 프라이머 도포후 설치합니다 3. 에어로겔 위에 2*6방부목을 1PLY 설치하고 4. 그 위에 다시 2*6방부목을 2PLY 설치합니다. 5. 2*6방부목 2PLY위에 에어로겔을 한번 더 설치합니다. 에어로겔의 열전도율이 0.010~0.015W/mK이니 에어로겔 20M/M면 스치로폼 단열재 80M/M를 설치한것과 같은 단열 효과를 나타냅니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바닥 단열(1)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바닥 단열(1) 인제 패시브하우스의 바닥체 단열 방법으로 우레탄보드 250m/m를 설치하였다. 우레탄보드의 열전도율 값은 0.019m2K/W이므로 바닥의 열관류율값은 0.072W/m2K이다. 독일 패시브하우스 연구소(PHI)에서의 패시브하우스 바닥체 단열 기준은 0.15W/m2K이다. 인제 패시브하우스에서 바닥체의 열관류율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한국의 바닥 난방 방식의 특수성에서 기인한다. 독일은 급기난방방식 혹은 라디에이터 난방방식이나 한국은 보일러 바닥난방 방식이기에 독일과 비교해 바닥을 통한 열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우레탄보드의 시공은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다. 그렇다면 인제 패시브하우스 현장에 적용된 우레탄보드 시공 과정을 알아보자. 1. 우레탄보드 자..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외벽체 단열(3)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외벽체 단열(3) -우레탄보드 틈새 단열처리- 단열재의 단열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단열재 연결부위의 리케이지(틈새)를 잡지 못한다면 패시브하우스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 독일의 경우 지그재그식으로 단열재를 끼우게하여 선형열교를 극소화 시키고 있으나 선형열교의 존재 조차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선 어림 없는 소리다. 억장이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 대안을 찿은것이 시공중 우레탄 폼을 이음매에 먼저 흡착시키고 우레탄보드를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당연히 곱절이나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패시브하우스의 길은 많은 인내와 고통이 뒤따르지만 특히 많은 시간이 투자 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이 아쉽게 다가온다. 더보기
[브라인시스템]‘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브라인시스템]‘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지난 10월 28일 pm1시-4시, 국내 최초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 하였습니다.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가 주최하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환기전문가이며 NETEC의 CEO이신 Kiaus Michael의 열회수환기장치와 브라인시스템의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통역은 패시브웍스의 이성근 디자..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외벽체 단열(2) [패시브하우스 고단열] 인제 패시브하우스 외벽체 단열(2) -스크루를 통한 점형열교의 최소화 방안- 우레탄보드의 열전도율값이0.018W/mK에 불과하나 스크루를 통한 점형열교는 골치거리가 아닐 수 없다. 독일의 경우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해 플라스틱용 스크루가 개발되어있는것으로 아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에는 아직 수입된바 없으므로 기존의 독일산 헤펠레 화스너로 체결하였다. 궁여지책으로 화스너 자리 마다 30M/M의 홉을 파고 그 자리를 우레탄폼으로 메꾸어주는 작업을 진행하기로하였다. 시간이 두배 이상 더 걸리는 대공사 였다. 만약 이 공사를 일반 외단열공사 업체에 하청을 주었다면 아마도 미쳤다는 소리만 듣고 말았을 것이다. 패시브하우스란게 원래 살짝 미치지 않고서는 시공하기 힘든 공법이다. 에고~ 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