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전사들, 전력 생산 않고도 4년간 1조 챙겨 발전사들, 전력 생산 않고도 4년간 1조 챙겨 원문 |입력 2013.09.30 22:06 |수정 2013.09.30 23:39 | 더보여zum 한수원·SK E&S 등 ‘준비’ 명목… “전기료 인상 압박 요인”한국수력원자력과 SK E&S 등 공기업과 민간 발전사들이 전력을 생산하지 않고도 발전을 준비했다는 명목으로 4년간 1조원 이상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력거래소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9월 말 현재까지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와 민간 발전사업자들에게 지급된 제약비발전용량정산금(COFF)은 모두 1조225억원에 달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사가 송전 제약 등 자체 과실이 아닌 문제로 발전하지 못할 경우 인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