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방폐장, 풍전등화(風前燈火)”-"방폐장 지질 지진 가능성 높은 활성단층 정부 알고도 쉬쉬"- "경주방폐장, 풍전등화(風前燈火)” "방폐장 지질 지진 가능성 높은 활성단층 정부 알고도 쉬쉬" 이성현 기자 경주방폐장이 지진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위에 건설됐다는 의혹 및 보도가 잇따르면서 건설 초기 일었던 지질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또 정부는 건설 초기 조사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허가를 해 줌으로서 안전을 묵살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경주 방폐장은 1조 5천억 원을 들여 얼마 전 완공됐다. 초기부터 지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건설 유무가 불투명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공사는 강했됐다. ▲ 경주방폐장 조감.설계도 그러나 당시 지질 조사를 했던 결과가 일부 누락되거나 왜곡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환경운동연합이 경주 방폐장의 건설 및 운영 허가 취득 과정에 제출된 예비안전성분석보고서 등을 입수, 분석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