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창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스로 햇빛 투과율 조절하는 스마트창문 나온다 스스로 햇빛 투과율 조절하는 스마트창문 나온다 숭실대가 계절과 날씨에 따라 햇빛 투과율을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창문(스마트 윈도) 기술을 상용화한다.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역적인 표면 모폴로지를 가지는 스마트 창문'의 특허출원을 마치고 기술 이전할 기업을 물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조정호 숭실대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와 임호선 전자부품연구원 박사가 공동개발한 스마트 창문은 바깥 기온이 올라가면 색이 짙어지고 기온이 내려가면 투명해져 태양열 흡수율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온교환 기능을 지닌 P(METAC-co-TSPM) 고분자를 유리기판 위에 스프레이 코팅해 서로 다른 음이온에 따라 선택적 광투과도 조절이 가능하다. 높은 투과도 차이와 균일한 차폐 및 투과가 필요한 분야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