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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너지하우스 건축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 건축현장을 가다(3)-창호시공의 디테일-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 건축현장을 가다(3) -창호시공의 디테일- 독일 프랑프르트 Konrad-Zuse-Strasse 거리에 있는 또다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입니다. 이 단지의 저에너지하우스 창호 시공 디테일을 살펴봅니다. 창호는 ALC벽체 안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하부에 물받이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이 설치되어 있는데 열교(Thermer bridge)의 최소화를 위해 5M/M 두께의 고무패드를 벽체에 먼저 붙이고 그 위에 브라켓을 시공하였습니다. 물받이는 외단열재 설치전 미리 설치되어 있는데 독일의 모든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시공 방법으로 우리도 이러한 방법을 하루빨리 현장에 적용시켜야합니다. 창호 주변 기밀테이프 시공 보이시죠? 기밀테이프를 창호 프레임의 내부에서부터 부착시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 건축 현장을 가다(2)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 건축 현장을 가다(2) 독일 프랑프르트 Konrad-Zuse-Strasse 거리에 있는 또다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입니다. 기초 하단 부위는 프라이머가 칠해지고 5M/M 두께의 아스팔트시트가 설치되고 그 바깥에 XPS가 시공되고 그 외부로 드레인보드가 시공되어있습니다. 5M/M 두께의 아스팔트시트가 설치된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현장에서 Thermer bridge free 발코니가 어떻게 시공되고 있는지를 뚜렷이 알 수 있습니다. 공장에 이미 제작된 쉬크 발코니와 벽체 사이에 단열재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열교 차단을위한 디테일중 하나라고합니다. 국내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에 적용할 기술이기도 합니다.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창호, 저에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