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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택

블랙아웃 걱정 없는 친환경주택 “찜통더위도 아웃” 블랙아웃 걱정 없는 친환경주택 “찜통더위도 아웃” 원문 |입력 2013.07.26 03:00 |수정 2013.07.26 09:42 | 더보여zum [동아일보] 지긋지긋한 장마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벌써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고민스러워진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전기료와 전력대란 때문에 에어컨을 맘대로 틀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자연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람 길을 만들어 사시사철 통풍이 잘되도록 한 ‘한옥’과 최신 친환경공법을 총동원해 바람을 잡아 둔 ‘패시브하우스’다. ○ 바람 길 덕분에 선풍기 틀어 놓은 듯 전문가들은 한옥이 여름에 시원한 이유를 ‘마당’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옥 마당은.. 더보기
창원에 친환경 모범주택 짓는다-창원친환경건축위-에너지관리공단 협약, 용지호수 인근 에너지 절약형 건물 건립 창원에 친환경 모범주택 짓는다 창원친환경건축위-에너지관리공단 협약, 용지호수 인근 에너지 절약형 건물 건립 창원시에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형 주택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창원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민관 지역 대표,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는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호·창원시건축사회 회장)가 14일 창원시 용지호수 인근에 에너지 절감형 주택인 패시브 하우스를 짓는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 확산을 위해 견본 주택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 건물에는 전시실, 방, 거실, 부엌 등이 포함되고, 대지면적은 480㎡, 건축면적은 147㎡ 규모다.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는 들어온 열을 빼앗기지 않는 주택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태양열 흡수 장치 등을 이용해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