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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NEWS

창원에 친환경 모범주택 짓는다-창원친환경건축위-에너지관리공단 협약, 용지호수 인근 에너지 절약형 건물 건립

창원에 친환경 모범주택 짓는다
창원친환경건축위-에너지관리공단 협약, 용지호수 인근 에너지 절약형 건물 건립

 

창원시에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형 주택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창원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민관 지역 대표,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는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호·창원시건축사회 회장)가 14일 창원시 용지호수 인근에 에너지 절감형 주택인 패시브 하우스를 짓는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물 확산을 위해 견본 주택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 건물에는 전시실, 방, 거실, 부엌 등이 포함되고, 대지면적은 480㎡, 건축면적은 147㎡ 규모다.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는 들어온 열을 빼앗기지 않는 주택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태양열 흡수 장치 등을 이용해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끌어 쓰는 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와 대응하는 뜻으로 쓰인다.

조직위는 이번에 짓기로 한 패시브 하우스 명칭을 'C(Changwon)-Zero Energy House'로 정했다.

조직위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 기획 안을 세워 관련 연구를 하고 추진단을 꾸리며 건립 준비를 해왔다. 타 지역 에너지 절약형 주택을 답사하고 오스트리아 건축가의 설계 자문을 받고 있다.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에너지 관련 기술 지원, 자문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식을 했다.

/창원시건축사회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에너지 관련 기술 지원, 자문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식을 했다. /창원시건축사회  

지난 13일 오전에는 에너지 관련 기술 지원, 자문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식도 했다.

조직위는 오는 6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전에 시민 설명회, 초청 강연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점석 'C-Zero Energy House' 건립추진단장은 "유한한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현 시대의 과제다. 성공적인 패시브 하우스를 건립해 환경수도를 표방하는 창원시가 건축문화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에 친환경 모범주택 짓는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010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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