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제로건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부 '탄소제로건물'건립, 업계는 "세금낭비일 뿐" 냉담 환경부 '탄소제로건물'건립, 업계는 "세금낭비일 뿐" 냉담 시공비용 1.4배 증가...단열재에 의존해 에너지 절감 환경부가 66가지의 친환경 건축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국내 최초 업무용 탄소제로건물을 공개했다. 그러나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신기술이 적용된 것도 아니고, 경제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탄소제로건물은 슈퍼단열, 슈퍼창호 등 건물 에너지부하 저감기술(Passive)로 총 에너지 40%를 절감하고, 태양열과 지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해 나머지 60%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 에너지 40% 절감, 시공비용 40% 증가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시공비용이었다. 2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탄소제로건물을 공개했다. 기존건물보다 예전보다 절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