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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 시공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에 초대합니다 -유럽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logy Forum)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건축기술인들의 열린토론광장입니다. 포럼은 건축물에 고효율에너지 건축설계기법을 도입한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전문 사회단체로서 전 지구적인 저탄소 정책에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한 전인류애적 목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에서 추진하는‘패시브하우스 건축물’이 이러한 저탄소 녹색건축 실현의 첫 걸음임을 널리 알리고 패시.. 더보기
[패시브하우스]인제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 TAB [패시브하우스]인제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 TAB 패시브하우스에서 환기설비는 열회수장치의 설치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급배기 환기량의 적절한 조정에 달려있습니다.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장에서 놓치고 있는 분야중 하나이죠! 인제 패시브하우스에선 이성근 패시브하우스 환기전문가와 함께 TAB를 수행하였습니다. 패시브하우스 환기 기준에서 열회수환기장치의 소음이 실내에서 25db이하, 기계실에서 35db이하가 되어야하는데 이 소음 기준을 충족시키려면 장치의 성능이 우수해야하고 사일런스등이 제대로 설치되어있어야하겠죠!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인제 패시브하우스는 각실 평균 23db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 최초의 수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급배기 환기량 은 120h/m3로 설계되었는데 10% 오차내에만 있어도 ..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3)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3) 독일 프랑프르트 Konrad-Zuse-Strasse 거리에 있는 또다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입니다. 기초 하단 부위는 프라이머가 칠해지고 5M/M 두께의 아스팔트시트가 설치되고 그 바깥에 XPS가 시공되고 그 외부로 드레인보드가 시공되어있습니다. 5M/M 두께의 아스팔트시트가 설치된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현장에서느 Thermer bridge free 발코니가 어떻게 시공되고 있는지를 뚜렷이 알 수 있었습니다. 공장에 이미 제작된 쉬크발코니와 벽체 사이에 단열재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열교 차단을위한 디테일중 하나라고합니다. 국내 판교 패시브하우스 현장에 적용할 기술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2)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2) 독일 프랑프르트 Konrad-Zuse-Strasse 거리에 있는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입니다. 프랑크프르트시는 2007년 이후 신축되는 모든 건물을 패시브하우스로 권장하고있다합니다. 실제 이 곳에서 지어지는 모든 건축물은 패시브하우스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250m/m 이상의 단열이 기본이며 모든 건축물은 기밀시공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창호와 물받이의 시공은 단 한 곳도 예외 없이 모두 시공되어 있습니다. 특히 발코니의 경우 thermer bridge free의 원칙시공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패시브하우스 현장은 아니지만 패시브하우스와 결코 다름이 없는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의 모습을 우리에세 보여주고 있답니다. 즐감 하시길....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루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 리포트(1)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루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 리포트(1) 프랑크프르트시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신이 빚어낸 전통과 현대의 앙상블의 극치'정도가 아닐런지... 하기야 전통과 현대의 조화는 프랑크프르트시만이 아닌 독일 전체 아니 서유럽 전체가 품어내는 동일한 가치일지도 모릅니다. 프랑크프르트시의 외곽엔 많은 타운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요즘말로 소위 땅콩하우스라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곳 타운하우스촌에서도 고전과 현대의 조화라는 원칙이 일관되게 관철되고 있었죠!!! 말이 필요 없답니다. 직접 구경해보세요^*^ 더보기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에 초대합니다 -유럽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logy Forum)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건축기술인들의 열린토론광장입니다. 포럼은 건축물에 고효율에너지 건축설계기법을 도입한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전문 사회단체로서 전 지구적인 저탄소 정책에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한 전인류애적 목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에서 추진하는‘패시브하우스 건축물’이 이러한 저탄소 녹색건축 실현의 첫 걸음임을 널리 알리고 패시.. 더보기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안내 -유럽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지난 10월 28일 pm1시-4시, 국내 최초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 하였습니다.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가 주최하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환기전문가이며 NETEC의 CEO이신 Kiaus Michael의 열회수환기장치와 브라인시스템의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통역은 패시브웍스의 이성근 디자이너께서 진행해..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난방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에는 폐열회수장치(heat recovery)가 달린 공기조화기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에너지 절약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뽑아낸 폐열(배기)에서 가급적이면 최대한의 열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이때 폐공기(배기)의 온도가 더 내려갈수록 뽑아 쓸 수 있는 재활용의 열이 많은 것이다. 즉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의 온도가 거의 폐공기(배기)의 온도에 이르게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몇 도가 너 낮다. 폐열회수의 정도가 그래서 보통 80-90%에 이른다. 물론 생산업체에서 발표하는 폐열회수를 어떤 계산을 위해 대입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패시브하우스 연구소(Pa..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은 오는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금번 행사는 (주)세린에너피아, (주)삼진에너홈, 패시브웍스등 국내 최고의 패시브하우스건축 전문기업들이 주관하여 국내 패시브 건축에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의 가능성과 그 적용에 대해 독일 브라인시스템 전문가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