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시브 하우스’ 首都 프랑크푸르트 ‘패시브 하우스’ 首都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구자홍 기자 | jhkoo@donga.com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해외마케팅 담당 아네트 비너 박사가 프랑크푸르트의 그린시티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패시브 하우스 공법으로 지어진 프랑크푸르트 도심 주택가. 금융중심도시, 허브공항도시로 잘 알려진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지속적인 녹지화 사업에 이어 최근엔 ‘에너지 제로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새로 짓는 건축물의 경우 에너지 자급이 가능한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첨단 단열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 공법을 적용한다.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은 물론 유럽을 대표하는 그린시티로 거듭난 이유다. 녹지화는 1991년 시의회가 도시 안팎의 녹지를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