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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스틸구조프로젝트/홍성프로젝트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시 인조석 시공 따라잡기 (1)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시 인조석 시공 따라잡기 (1) 홍성 저에너하우스 현장의 경우 외장재는 스타코 + 인조석이 투톤을 채택했습니다. 인조석 시공의 경우 EPS에 메쉬를 취부하고 그 위에 인조석을 습식으로 시공합니다.​ ​ ​메쉬 시공시 유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EPS 단열재는 최소한 6주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만 합니다. 둘째 습식공법으로 외단열재를 부착하더라도 반드시 화스너로 단열재를 고정시켜줍니다. 세째 메쉬를 감을때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번 정도 취부합니다. ​ ​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스,저에너지하우스,독일패시브하우스,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에너지제로하우스,탄소제로,지구온난화,기후변화,삼진에너홈,패시브.. 더보기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공법 따라잡기(3)- 스타코 마감시 거북이 등짝이 되는 이유?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공법 따라잡기(3)- 스타코 마감시 거북이 등짝이 되는 이유? 외단열의 소재로 네오폴을 설치하고 투습배수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 드레인랩을 설치한 홍성 저에너지하우스는 외장재를 인조석 + 스타코의 투톤 형태로 마감하였습니다. ​ 흔히들 외단열 미장 공법(EIFS)시 시간이 지나면 벽체가 갈라지고 단열재의 간격이 거북등 처럼 보이는 하자 사례를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하자가 발생할까요? 그것은 EPS가 시간이 흐르며 수축팽창을 반복하며 변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단열 미장 공법(EIFS)에서는 단열재의 6주 이상 숙성 기간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경우 이러한 숙성 기간을 지키는 단열재 회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슬픈.. 더보기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 공법 따라잡기 (2)-저에너지하우스는 호빵이라고?-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 공법 따라잡기 (2)-저에너지하우스는 호빵이라고?- 홍성 저에너하우스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호빵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홍성 저에너지하우스에서 외벽체 외단열시 점열교의 최소화를 위해 화스너와 스크루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외단열재를 30m/m깊이로 천공한후 스크루드라이빙하고 스크루 위에 우레탄폼을 충진하는 공법을 채택하였습니다. ​ 홍성 저에너지하우스의 단열재 부착 모습이 마치 호빵처럼 보이죠? 호빵처럼 돌출된면은 네오폴면에 맞춰 깜끔히 절단합니다. 저에너지하우스라 할지라도 이러한 열교 저감 기술은 어김 없이 적용되어야합니다. 점형열교를 최소화 시키지 않는다면 열교로 의한 심각한 결로 발생으로 곰팡이가 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드레인랩이 적.. 더보기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 공법 따라잡기 (1) -혁신적 단열재 네오폴의 부착 [저에너지하우스 고단열] 네오폴을 적용한 외단열 스타코 공법 따라잡기 (1) -혁신적 단열재 네오폴의 부착 드레인랩이 적용된 홍성 저에너지하우스에서는 외단열의 소재로 네오폴을 설치하였습니다. ​ BASF사의 Neopor®에 대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 Neopor®이란? Neopor® – 은 현대적 건물뿐만 아니라 고전적 건물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BASF에서 미래지향적 솔루션으로 제시하는 효과적인 단열재입니다. 단열 및 포장재료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Styropor®을 BASF 는 한층 더 발전시켜 획기적인 단열재 Neopor® 을 개발하였습니다. Neopor® 은 팽창능력을 지닌 폴리스티렌입니다. Neopor® 로 가공된 단열재는 훨씬 효율적인 단열효과를 내는 흑연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은회색.. 더보기
[저에너지하우스고단열]듀폰 타이벡 '드레인랩'(Tyvek-DrainWrap)을 적용한 건축물 습기제어 [저에너지하우스고단열]듀폰 타이벡 '드레인랩'(Tyvek-DrainWrap)을 적용한 건축물 습기제어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등 건식건축물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외벽체의 외단열 공법 적용시 건축물 내부의 습기를 어떻게 제어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홍성 저에너지하우스에서는 듀폰' 타이벡 드레인랩' (Tyvek-Drain Wrap)의 설치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열교] 저에너지하우스에서 에어로젤을 활용한 탑트랙 열교 차단 솔루션 [패시브하우스 열교] 저에너지하우스에서 에어로젤을 활용한 탑트랙 열교 차단 솔루션 홍성 3리터하우스에서는 탑트랙의 열교를 에어로젤을 활용하여 저감하는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에어로젤의 열전도율은 0.015W/(mk)로서 기존 단열재중에서는 진공단열재를 제외하고 최고의 단열 성능을 유지합니다. 목구조등 건식 건축물의 취약점이 바로 기초 부위와 바텀트랙이 만나는 지점인데 HEAT2 시뮬레이션상에서도 열교(psi)값이 0.95W/(mk)에 이릅니다. 탑트랙의 길이가 50m일 경우 열손실은 0.95W/(mk) * 50m * 70kKh/㎥a = 3,325kWh/㎥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합니다. 석유로 환산시 무려 1.6드럼이 바텀트랙 열교로 빠져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구조 혹은 스틸구조의 열교 취약지점인 .. 더보기
[홍성3리터하우스] '목조주택&스틸하우스 건축물 벽체 습기 조절의 혁신'-듀폰 타이벡 '드레인랩' (Tyvek-Drain Wrap) 설치- [홍성3리터하우스] '목조주택&스틸하우스 건축물 벽체 습기 조절의 혁신'-듀폰 타이벡 '드레인랩' (Tyvek-Drain Wrap) 설치- 목조주택과 스틸하우스등 건식건축물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외벽체의 외단열 공법 적용시 건축물 내부의 습기를 어떻게 제어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아래 사진2 에서 보듯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대에서는 건축물 외벽체의 습기가 외부로 원활히 배출되어야 하는데 스타코,드라이비트등 외단열 공법 적용시 외단열재에 의해서 습기 배출이 막혀서 외벽체가 썩게되는 문제들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건축 디테일과 솔루션이 커다란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는 그간 이 문제의 강유력한 해결 방안으로 '공기층 단열배습 시스템'을 그 대안으로 말해왔습니다. .. 더보기
[홍성 3리터하우스] - 듀폰 타이벡(Tyvek)을 적용한 층간 투습방수지의 설치 [홍성 3리터하우스] - 듀폰 타이벡(Tyvek)을 적용한 층간 투습방수지의 설치 홍성 3리터하우스 등 건식 구조에서 패시브하우스 에어타이트의 구현시 반드시 유의 할 사항증 하나가 바로 층간 조이스트 외부에 투습방수지(홍성 현장에서는 듀폰 Tyvek을 적용함)의 사전 설치입니다. 만약 기밀자재가 사전에 설치 되지 않는다면 패시브하우스 외벽체의 에어타이트는 100% 훼손 된 것과 다름 없기에 이 원칙은 반드시 준수되어야합니다. 그런데 패시브하우스 건축시 층간 기밀자재의 설치시 투습방수지를 설치하는가? 가변형 투습방습지를 설치하는가의 논란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조이스트 트랙 부위는 외부 벽체에 해당하므로 100% 투습 기능이 적용되어야 하므로 '가변형 투습방습지'가 보다는 '투습방수지' 를 설치하는 것..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고기밀 시공] '바리오KM'을 활용한 교차벽체의 '가변형 투습방습지' 설치 TIP(1) [패시브하우스 고기밀 시공] '바리오KM'을 활용한 교차벽체의 '가변형 투습방습지' 설치 TIP(1) 홍성 저에너지하우스(3리터하우스)에서 외벽체와 내벽체가 T자형으로 교차되는 지점에서의 투습방습지 설치 방법을 포스팅해봅니다. 흔히들 패시브하우스를 최초로 시공하시는 시공사혹은 빌더들이 이 교차벽체에 가변형 투습방습지( 국내에서는 상고방이소바의 바리오,듀폰코리아의 스마트에어가드, 프로클리마코리아의 인텔로등이 이에 해당한다)의 설치를 빠트리고 시공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교차 벽체에 가변형 투습방습지의 설치를 빠트리고 시공했을 경우 "건축물의 에어타이트니스(Air thightness)물 건너갔다"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교차벽체에서 끓긴 건축물의 에어타이트니스(Air thightne..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열교] 저에너지하우스에서 에어로젤을 활용한 바텀트랙 열교 차단 솔루션 [패시브하우스 열교] 저에너지하우스에서 에어로젤을 활용한 바텀트랙 열교 차단 솔루션 홍성 3리터하우스에서는 바텀트랙의 열교를 에어로젤을 활용하여 저감하는 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에어로젤의 열전도율은 0.015W/(mk)로서 기존 단열재중에서는 진공단열재를 제외하고 최고의 단열 성능을 유지합니다. 목구조등 건식 건축물의 취약점이 바로 기초 부위와 바텀트랙이 만나는 지점인데 HEAT2 시뮬이션상에서도 푸시값이 0.95W/(mk)에 이릅니다. 바텀트랙의 길이가 50m일 경우 열손실은 0.95W/(mk) * 50m * 70kKh/㎥a = 3,325kWh/㎥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합니다. 석유로 환산시 무려 1.5드럼이 바텀트랙 열교로 빠져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구조 혹은 스틸구조의 열교 취약지대인 바텀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