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패시브하우스] 태양광 생태마을 프라이부르크 구경해 볼까^*^
프라이부르크내의 가봉 마을은 태양광 도시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독일이란 국가 자체가 원래 전세계 최대의 태양광 국가이지만 태양광으로 마을 전체가 둘러싸인 가봉 마을은 말 그대로 태양광 천국입니다.
가봉 마을 중심지에 골목안으로 들어서니 연면적 40여평 정도의 패시브하우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요즘말로하면 땅콩주택 정도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택의 디자인 외관이 상당히 심플했으며 외장재도 소박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는데 가장 경제적인 패시브하우스를 짓다보니 어찌할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겠죠^*^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들이 보이시죠?
엄밀히 말하면 전기를 공급하는 광과 급탕에 필요한 태양열시스템이 지붕위에 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태양광의 경우는 필요량의 2배 이상씩 더 생산이 되는데 초과 발전량은 이 지역의 민간 전력회사에 되판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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