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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럽패시브하우스 투어/크론슨베르그 패시브단지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는 마을 전체가 옥상녹화,테라스 녹화,벽면 녹화가 되어있으며 빗물과 토양의 생태적 관리,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되어있고 특히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친환경 건축과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이 상식이 되고있는 마을입니다.

재밌는 현상은 건축되고 있는 건축물들이 패시브하우스와 저에너지하우스 사이의 경계에서 왔다갔다한다는 점인데 패시브하우스 초보자들의 경우 크론스베르크 마울 전체의 건축물을 모두 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다합니다.

몇해전 크론스베르크를 취재했던 어느 신문사의 기자가 저에너지하우스를 패시브하우스로 잘못 보도한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 내용을 국내의 여러 신문사와 잡지사들이 확인하지도 않은채 재탕,삼탕 보도 많은 혼란을 초래한 웃지못할 사실들이 있었다죠^*^

 

실제로 크론스베르크 마을 입구에서부터 즐비하게 지어지고 있는 주택들을 볼라치면 저게 패시브하우스인지 저에너지하우스인지 분간이  매우 어렵습니다.

 

아래는 크론스베르크 입구에  ALC로 지어지고 있는 주택 현장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패시브하우스라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ALC벽체에  두께 200미리의 단열재 네오폴이 부착되어 있죠!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두께라면 패시브하우스라 우겨대기 쉽겠지만 저에너지하우스로 지어지고 있는 건축물이라합니다.

독일에서 200미리 두께의 단열 처리는 상식에 속한다능~~~. 

  

 

 

 

 

 

 

저에너지하우스일지라도 창호의 기밀시공은 확실히 준수되고 있습니다~~ 


 

 

 

 

 



기초부 하단 부위는 XPS로 시공되어있고 그 위 일반 벽체 부분은 네오폴로 시공합니다. 


 


 

물받이 설치가 눈에 띄는데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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