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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시공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2)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르트 저에너지하우스를 가다(2) 독일 프랑프르트 Konrad-Zuse-Strasse 거리에 있는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입니다. 프랑크프르트시는 2007년 이후 신축되는 모든 건물을 패시브하우스로 권장하고있다합니다. 실제 이 곳에서 지어지는 모든 건축물은 패시브하우스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250m/m 이상의 단열이 기본이며 모든 건축물은 기밀시공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창호와 물받이의 시공은 단 한 곳도 예외 없이 모두 시공되어 있습니다. 특히 발코니의 경우 thermer bridge free의 원칙시공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패시브하우스 현장은 아니지만 패시브하우스와 결코 다름이 없는 저에너지하우스 단지의 모습을 우리에세 보여주고 있답니다. 즐감 하시길....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루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 리포트(1) [패시브하우스]프랑크프루트 저에너지하우스 단지 리포트(1) 프랑크프르트시를 둘러보면서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신이 빚어낸 전통과 현대의 앙상블의 극치'정도가 아닐런지... 하기야 전통과 현대의 조화는 프랑크프르트시만이 아닌 독일 전체 아니 서유럽 전체가 품어내는 동일한 가치일지도 모릅니다. 프랑크프르트시의 외곽엔 많은 타운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요즘말로 소위 땅콩하우스라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곳 타운하우스촌에서도 고전과 현대의 조화라는 원칙이 일관되게 관철되고 있었죠!!! 말이 필요 없답니다. 직접 구경해보세요^*^ 더보기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에 초대합니다 -유럽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logy Forum)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건축기술인들의 열린토론광장입니다. 포럼은 건축물에 고효율에너지 건축설계기법을 도입한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일반 대중에게 교육,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건축전문 사회단체로서 전 지구적인 저탄소 정책에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한 전인류애적 목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에서 추진하는‘패시브하우스 건축물’이 이러한 저탄소 녹색건축 실현의 첫 걸음임을 널리 알리고 패시.. 더보기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안내 -유럽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 2011년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이모저모(1)’ 지난 10월 28일 pm1시-4시, 국내 최초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 하였습니다.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가 주최하였습니다. 1부 행사에서는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환기전문가이며 NETEC의 CEO이신 Kiaus Michael의 열회수환기장치와 브라인시스템의 이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통역은 패시브웍스의 이성근 디자이너께서 진행해..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와 지열교환기 (ground heat exchanger) 난방에너지를 절약하고 실내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패시브하우스에는 폐열회수장치(heat recovery)가 달린 공기조화기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에너지 절약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뽑아낸 폐열(배기)에서 가급적이면 최대한의 열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이때 폐공기(배기)의 온도가 더 내려갈수록 뽑아 쓸 수 있는 재활용의 열이 많은 것이다. 즉 유입되는 신선한 공기의 온도가 거의 폐공기(배기)의 온도에 이르게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몇 도가 너 낮다. 폐열회수의 정도가 그래서 보통 80-90%에 이른다. 물론 생산업체에서 발표하는 폐열회수를 어떤 계산을 위해 대입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패시브하우스 연구소(Pa..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생각하는 건축전문 사회단체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 이하 LGTF)’은 오는 10월 28일 국내 최초로 독일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엔지니어를 초청하여 ‘패시브하우스 브라인시스템(Brine system) 현장실습 및 교육’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금번 행사는 (주)세린에너피아, (주)삼진에너홈, 패시브웍스등 국내 최고의 패시브하우스건축 전문기업들이 주관하여 국내 패시브 건축에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의 가능성과 그 적용에 대해 독일 브라인시스템 전문가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 더보기
탈핵과 탈원전 탈핵과 탈원전 Categories: Energy Transition | Tags: None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후 도쿄에서 15000명의 시민이 원자력발전 반대 시위를 벌였을 때, 여기에 참가한 일본의 원로 철학자 미시마 겐이치는 그것이 정말 보통 시민들의 시위였고, 자기도 한 사람의 보통 시민으로서 가담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쓴다. 그는 시위는 젊은이들, 아기가 딸린 엄마들, 휠체어를 탄 노인들 등 그야말로 보통 사람들의 것이었고, 지난 수십년간 관료와 경제에 의한 생활세계의 식민화로 인해 죽어있던 일본 시민사회가 이제야말로 깨어나는 것 같다고 감동어린 어조로 글을 이어간다. 물론 그는 일본에서 원전반대 그룹이 오랫동안 활동했고, 이미 수십년 전부터 후쿠시마 폭발사고를 예언한 책들도..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층간 기밀시공 설치 TIP(1) 목구조나 스틸하우스등 경량구조의 패시브하우스 건축물에서 층과 층 사이 조이스트가 시공될때 2층바닥이 설치되기전 미리 장선 및 내벽연결 쪽에 인텔로- Intello 가변형 투습방습지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 나와있는 그림처럼 기밀층(Airtightness)가 끊김이 없이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처럼 조이스트 설치전 장선 및 내벽연결부위에 인텔로를 설치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격어보지 않고서는 말 하기 힘듭니다. 미리 설치되지 않는다면 결국 기밀층(Airtightness)이 파괴되어 패시브하우스를 포기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됩니다. 패시브하우스 설계자나 현장 감독은 이 점에 특히 유의하여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패시브하우스, 차가운 지붕 방식인가? 더운 지붕 방식인가? 패시브하우스 건축의 지붕 시스템에 있어서 더운 지붕(Warm roof)이냐 찬 지붕(Cold roof)이냐에 관한 논쟁이 형성되고있습니다. 독일 정통 패시브하우스의 역사가 짧은 대한민국에서 늦으나마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시스템은 더운 지붕(Warm roof)과 찬 지붕(Cold roof)으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1990년대 북미식 목구조가 도입된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찬 지붕구조 방식이 보편적인 형태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찬 지붕 방식과 더운 지붕 방식의 차이점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 지붕 단열재 사이에 벤티레이션층을 형성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부기밀층 형성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소개될 현장은 인제 패시브하우스 현장입니다. 영하 30도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