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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택

현재가 된 미래의 주택 ‘패시브하우스’ 현재가 된 미래의 주택 ‘패시브하우스’ 이복기 기자 leeb@imwood.co.kr ▲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이 10일 aT센터에서 열렸다. 패시브하우스의 본고장 유럽의 다양한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소개의 장이 만들어졌다. 지난 10일 aT센터에서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 주최로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유럽의 기술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필렬 패시브하우스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첫 강연자로 나와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대안으로 패시브하우스를 소개했다. 이 소장은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에너지전환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하는 주체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변화 억.. 더보기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1] 저출산·고령 사회에 뜨는 주택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1] 저출산·고령 사회에 뜨는 주택 노인·젊은이 골고루 나눠 임대… 日 '세대교류형 주택' 급속 확산 주방·거실 모두 같이 사용, 이웃간의 정 새로이 느끼고 보안·편의시설 좋아 인기… 한국은 고령자 단지만 고집 최근 한국의 사회·경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주택 시장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소형주택 인기가 치솟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춘 '그린홈(green home)'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 주택 시장이 나아갈 미래상을 3회에 걸쳐 전망해 본다. 일본 도쿄 도시마(豊島)구 니시스가모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14층짜리 빌딩. 이 빌딩 2층에는 이른바 '컬렉티브하우스 스가모(巢鴨)'라는 주택이 있다.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과 노인까.. 더보기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2] 日·유럽, 재건축 대신 '집 수명' 늘려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2] 日·유럽, 재건축 대신 '집 수명' 늘려 아파트 개조·수리 쉽게… 100년 살게 만든다 콘크리트 대신 철골로 뼈대… 벽 없애 집 내부 쉽게 바꿔 배관·배선 등 수리도 용이 한국도 '長수명 주택' 개발중 일본 도쿄 중심지인 긴자(銀座)에서 5km쯤 떨어진 시노노메(東雲). 이곳에는 일본의 공영주택공사인 UR도시가구가 지은 2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단지 '시노노메 커널 코트 고단'이 있다. 야마모토 리켄(山本理顯), 이토 도요(伊東豊雄) 등 일본 최고 건축가가 설계한 일본의 '장(長)수명 주택'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다. 이 주택은 한국의 일반적인 아파트와 구조부터 다르다. 건물 전체에 콘크리트 사용을 최대한 줄였다. 바닥과 천장 정도를 빼고 모두 철골로 지었다. 바닥과 천장.. 더보기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3·끝] 에너지절감형 주택 '패시브하우스' [미래 주택의 현장을 가다] [3·끝] 에너지절감형 주택 '패시브하우스' 이석우 기자 yep249@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송도=허성준 조선경제i 기자 huh@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가스 과소비 아파트, 10년 내 분양시장서 사라져" 오스트리아 에너지절감 아파트, 4~5배 두꺼운 단열재 사용 한겨울 난방비 월 2만5000원 바닥·벽·천장에 가는 관 설치, 더운 물 보내 난방하는 등 국내에서도 연구개발 한창 지난 24일 낮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로 들어서자 4층짜리 아담한 건물이 나타났다. 1층은 붉은색 벽돌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2~4층은 회색 콘크리트로 지어 고급 빌라 같은 외관이었다. '그린홈플러스'로 불리는 이 건물에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절.. 더보기
PAUL 열회수환기장치 시리즈 PAUL 열회수환기장치 시리즈 type air flow local system for single rooms and as ductable unit ventos 50 DC up to 100 m³/h with 50 Pa up to 115 m³/h free blowing central systems climos 100 DC up to 110 m³/h with 100 Pa climos 150 DC up to 150 m³/h with 100 Pa multi 100 DC up to 100 m³/h with 100 Pa multi 150 DC up to 150 m³/h with 100 Pa focus (F) 200 up to 200 m³/h with 150 Pa novus (F) 300/450 up to 300 m³..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건축물을 말하다 -알프스 시스틀 패시브하우스- 유럽 패시브하우스 건축물을 말하다 알프스 시스틀 패시브하우스 지난 6월9일 저탄소 녹색건축기술 포럼 주최로 유럽 패시브하우스 건축가 초청 유럽 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시공사례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유럽 패시브하우스 건축물들을 동영상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유럽이 왜 탄소제로 녹색건축의 선두주자일 수 밖에 없는지를 피부로 체험 할 수 있는 강연입니다. 첫번째 사례로 알프스산맥 해발 2500m고지에 건축된 시스틀 패시브하우스입니다. 패시브하우스의 금자탑을 이룬 건축물이랍니다. 통역은 재독 홍도영 건축가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더보기
대한민국에도 '패시브하우스' 창호 기밀시공 전문가가 있다!!! 대한민국에도 '패시브하우스' 창호 기밀시공 전문가가 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했던가? 수 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잉태된 패시브하우스 창호 기밀 시공의 스킬이 인제 패시브하우스 창호 시공에서 드뎌 그 빛을 발하고 있다. INTELLO의 리케이지 없는 완전한 기밀시공과 창호기밀테이프의 완벽한 FM시공 기술에서 패시브하우스빌더의 강렬한 포스가 저절로 느껴진다. 어찌보면 이토록 간단했던 작업이었건만 왜 그리도 많은 실패를 거듭했었는지.... 패시브하우스 기밀시공의 조건중 하나는 '차분함'이다.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 기밀시공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한다는 얘기다. 빌더가 마음이 불안하면 기밀시공은 한 순간 물거품이 되고 말지어다~~~ 더보기
인제 '패시브하우스' 시공중 기밀테스트(Blower door test) 세번째 이야기 인제 '패시브하우스' 시공중 기밀테스트(Blower door test) 세번째 이야기 -더 이상 리케이지는 없다!!!- 기밀 보강 작업후 윈콘(Wincon)을 사용하였다. 윈콘(Wincon)은 저압용이기에 안밖을 바꿔서 실내를 괍의 조겅으로 설정해서 기밀테스트하였다. 윈콘은 데이타가 나오진 않으나 리케이지를 구석구석 눈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이스트박스빔과 탑트랙 교차지점! 역시 누기는 없었다!!! 천정 모서리 부분! 누기 없음!!! 바닥 모서리 부분! 역시 누기율 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