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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유출

참치도 끊었는데... 더 무서운 놈이 왔다 [오마이뉴스] 참치도 끊었는데... 더 무서운 놈이 왔다 [서평] ... 심각한 누더기 원전 오마이뉴스 14.12.08 08:27l최종 업데이트 14.12.08 08:27l 이민희(xfile3408) 이제 고등어, 오징어도 먹지 말라구요? 고등어, 명태, 다시마, 오징어, 꽁치, 미역. 최근 밥상의 단골 수산물의 수입산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사고가 터졌을 때, 즐겨 먹던 참치를 끊었다. 바다로 흘러든 방사성 물질이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태평양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당장은 먼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미봉책이다. 후쿠시마에서 흘러나온 방사성 물질이 해류를 타고 흘러 아메리카 대륙을 찍고 다시 돌아 한반도 근해로 오려면 5년 .. 더보기
"5년전 월성원전서 폐연료봉 떨어뜨려..방사능 누출"(종합) "5년전 월성원전서 폐연료봉 떨어뜨려..방사능 누출"(종합) 김제남 "한수원, 보고도 없이 사고 은폐시도"연합뉴스|입력2014.11.03 16:25|수정2014.11.03 16:28 (서울=연합뉴스) 안희 임형섭 기자 = 5년전 월성원전에서 사용후 핵연료봉(폐연료봉)이 이송과정에서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3일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월성원전 1호기 김 의원은 "2009년 3월13일 월성 1호기의 핵연료 교체과정에서 이송장비의 오작동으로 .. 더보기
한빛 3호기 '방사능 유출량' 기존 발표의 18배 한빛 3호기 '방사능 유출량' 기존 발표의 18배 지난 17일 발표 삼중수소, 탄소동의원소 누락…피폭량 30만분의 1 수준 [머니투데이 세종=이동우기자][지난 17일 발표 삼중수소, 탄소동의원소 누락…피폭량 30만분의 1 수준] 증기발생기 문제로 가동이 중단됐던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방사능 유출량이 기존 발표보다 18배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증기발생기 세관 균열에 따른 한빛 3호기의 방사능 유출량이 18.8GBq(기가베크렐)이다. ↑ 전남 영광군 홍충읍 계마리에 자리한 한빛원전의 모습. / 사진=뉴스1 당초 원전 측은 방사능 유출량을 1.1GBq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원전 측은 이번에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 것은 삼중수소, 탄소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