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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日 4호기서 또화재..대형 방사능 누출 우려(종합) 日 4호기서 또화재..대형 방사능 누출 우려(종합) | 기사입력 2011-03-16 08:06 | 최종수정 2011-03-16 08:08 - `사용후 핵연료` 문제로 위험 - "핵연료 빨리 냉각해야"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사용후 핵연료` 문제로 1·3호기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4호기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용후 핵연료가 폭발할 경우 대규모 방사능 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현지시간) NHK 방송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5시45분께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대해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4호기에 핵연료를 저장하는 수조가 냉각이 안되고 있어 빨리 .. 더보기
"일본 방사능, 태풍 타고 21일 한반도 상륙한다"-독일 기상청 경고…한국 기상청 "강수 영향으로 확산 가능성 낮아" "일본 방사능, 태풍 타고 21일 한반도 상륙한다" 독일 기상청 경고…한국 기상청 "강수 영향으로 확산 가능성 낮아" 기사입력 2011-07-19 오후 12:17:01 태풍 망온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면서 19~21일 경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직접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기상청은 18일 발표한 일본 방사능 오염 확신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 오염물질이 태풍으로 발생된 강한 동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한반도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뮬레이션은 18일 유출된 오염물질이 후쿠시마 동서쪽 방향으로 확산되다 점차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 서진하며 21일 경 한반도 동부와 영남, 그리고 중부권을 뒤덮는 것으로 내다봤다. ▲ 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