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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발전사들, 전력 생산 않고도 4년간 1조 챙겨 발전사들, 전력 생산 않고도 4년간 1조 챙겨 원문 |입력 2013.09.30 22:06 |수정 2013.09.30 23:39 | 더보여zum 한수원·SK E&S 등 ‘준비’ 명목… “전기료 인상 압박 요인”한국수력원자력과 SK E&S 등 공기업과 민간 발전사들이 전력을 생산하지 않고도 발전을 준비했다는 명목으로 4년간 1조원 이상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력거래소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9월 말 현재까지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와 민간 발전사업자들에게 지급된 제약비발전용량정산금(COFF)은 모두 1조225억원에 달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사가 송전 제약 등 자체 과실이 아닌 문제로 발전하지 못할 경우 인력 .. 더보기
원전 멈추면 '블랙아웃'? 문제는 송전선이야! ▲ 한빛 원전 6호기 고장으로 전력수급 비상이 걸린 21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블랙아웃 발생 원인과 전력수급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 김시연 관련사진보기 원전 멈추면 '블랙아웃'? 문제는 송전선이야! [현장] 국회 전력수급 대책 토론회... 예비력 과다 확보 논란 13.08.21 21:04l최종 업데이트 13.08.21 21:04l 김시연(staright) ▲ 한빛 원전 6호기 고장으로 전력수급 비상이 걸린 21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블랙아웃 발생 원인과 전력수급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 김시연 "발전기가 갑자기 멈춘다고 '블랙아웃'(광역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문제는 송전선이다." 한빛 원전 6호기가 갑자기 멈춰 전력수급 비상이 걸린 21일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