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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아카데미

경주 플러스에너지하우스 (2)-클래식한 고효율 에너지 자립주택 경주 플러스에너지하우스(2)-클래식한 고효율 에너지 자립주택 패시브 + 재생에너지 = 플러스에너지 주택 패시브하우스는 높은 수준의 단열과 기밀로 손실되는 냉·난방 에너지를 극도로 최소화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조명이나 온수, 전자제품 등 생활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의 외부 공급은 불가피하다. 이 주택에서는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외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고, 덕분에 패시브를 넘어 플러스에너지 주택을 이뤄냈다.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발전기와 태양열 온수기 등 두 가지가 적용됐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 5kW 발전 용량의 패널을 설치했는데, 통상적으로 설치 지원금이 나오는 3kW에 맞춰 설치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수준. 6m2 의 태양열 온수기는 바닥 난방용으로는 어렵지만, 일상에서 사용되는 온수 .. 더보기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위한 [건물외피 열교차단 및 외단열 기술 세미나]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빌딩 구현을 위한 [건물외피 열교차단 및 외단열 기술 세미나] ■주 최 :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사)한국외단열건축협회 ■후 원 :국토교통부,경향하우징페어 ■장 소 : KINTEX 제1전시장 세미나실 301호 ■일 시 : 2018년 2월 23일(금) 13:00-17:20 ■참가비 : 1만원 (납부 : 신한 100-030-950948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사전등록 : (02) 2057-0445,010-7133-0445 / e-mail : passivehouse@tistory.com 시 간 주 제 강 사 13:00~13:20 등 록 13:20~13:30 개회 및 인사말 협회장 13:30~13:40 양 협회간 업무협약(MOU)체결식 협회장 13:40~14:00 패시브 공동.. 더보기
경주 플러스에너지 하우스-클래식한 고효율 에너지 자립주택 경주 플러스에너지 하우스 클래식한 고효율 에너지 자립주택 품위 있는 지중해 스타일의 외관과 한식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차분한 주택. 이곳의 진면모는 집 안에 적용된 에너지 설계와 디테일에 담겨있다. 동서양의 조화가 아름다운 집,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따뜻하고 쾌적한 집을 원했던 건축주 부부.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평범해 보이는 희망이지만, 이를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두 사람은 이내 깨달았다. 수많은 부품들이 치밀하게 얽혀야 비로소 작동하는 기계들처럼, ‘예쁘고 따뜻한 집’도 치열한 디테일과 고민이 집대성되어야 했다. 패시브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여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모니터링하며 시공사를 물색했고, 지난한 건축 과정을 거쳐 결국 바라던 집을 얻은 지금. 한식 인테리어와 다실, 기도실, 여유.. 더보기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국내 최초 다가구형 제로에너지빌딩 컨설팅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국내 최초 다가구형 제로에너지빌딩 컨설팅 2018년 05월 01일 (화) 13:21:0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현 정부는 건축물의 냉난방, 급탕, 조명 에너지 사용이 Zero인 제로에너지빌딩을 모든 건축물에 구현하겠다는 로드맵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대거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3020실행계획을 올해부터 적극 시행,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 수준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특히 현 정부가 재건축 중심의 도심재개발 방식을 조합 중심의 낙후도심 재생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패시브하우스에 기반한 재생에너지의 만남 즉 ‘제로에너지빌딩 리모델링’이 건축업계의 화두로.. 더보기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외단열건축협회와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제로E협회, 외단열건축협회와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사단법인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사단법인 한국외단열건축협회(협회장 이재영)과 2월23일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가적 과제인 건축물 에너지 절약 정책의 이행을 위하여 『패시브하우스 및 제로에너지빌딩』 활성화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한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패시브하우스 및 제로에너지빌딩』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며 ▲패시브하우스 및 제로에너지빌딩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패시브하우스 및 제로에너지빌딩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건물 외피 열교 차단 및 외단열 공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건물 외피 열교차단 설.. 더보기
국내 첫 다가구 에너지제로주택 탄생 국내 첫 다가구 에너지제로주택 탄생 기사승인 2018.01.25 10:15:02 -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 패시브공법으로 완공 1월16일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좌)과 환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가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에너지제로주택을 지난해 12월 선보인데 이어 다가구단독주택 첫 에너지제로주택인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가 최근 완공됐다. 서울시 중곡동 31번지에 위치한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힌 새로운 도시재생사업의 민간 주도 첫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는 난방을 하지 않고도 주거가 가능한 패시브하우스에 태양광, 지열,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에너지사용이 전혀 없는 제로에너지주택.. 더보기
녹색드림협동조합과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녹색드림협동조합과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2018년 1월16일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좌)과 사단법인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는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녹색드림협동조합(이사장 허인회)과 1월16일 "제로에너지빌딩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로에너지건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보급발전과 기술 및 정보교류를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가칭)제로에너지건축시민포럼 건설 ▲제로에너지 건축 거버넌스 구축 ▲제로에너지건축과 신재생에너지의 대중적인 보급발전을 위한 국회내 에너지 고효율 워크숍 개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제로에너지건축과 신재생에너지의 패시브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의 가이드라.. 더보기
제로에너지주택이 패시브하우스와 만날 때 제로에너지주택이 패시브하우스와 만날 때 기사승인 2018.01.25 10:11:48 - 패시브주택에 전기-온수사용 재생에너지 활용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 태양광발전-ESS 결합 용적률 완화해 준다면 패시브주택 5년내 확산 문재인 정부는 지금까지 성장 중심의 에너지 기력발전 중심에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대거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3020실행계획을 올해부터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오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 수준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바로 이 싯점에서 제로에너지주택과 패시브하우스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재건축 중심의 도심재개발 방식을 조합 중심의 낙후도심 재생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고 있.. 더보기
제로에너지하우스 민간부문 대책마련 시급 제로에너지하우스 민간부문 대책마련 시급 기사승인 2018.01.25 09:59:22 재생에너지3020 정책을 대대적으로 구사하겠다고 밝힌 문재인 정부 시대에서 제로에너지하우스가 대세다. 대표적인 에너지공기업인 한국에너지공단도 내년 울산에 이주할 건물을 제로에너지하우스로 건설중이다. 원전 하나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와 노원구는 지난해 에너지제로 아파트단지를 분양했다. 이런 가운데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중곡동에 제로에너지빌라가 탄생했다. 집 주인의 의지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패시브 공법에 의해 건설하다보니 비용이 일반주택에 비해 두배 이상 소요됐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태양광 발전과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고도 겨울철 주거가 가능하지만 온수 사용과 일반 전력 .. 더보기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국내 최초 다가구형 제로에너지빌딩 컨설팅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국내 최초 다가구형 제로에너지빌딩 컨설팅 -중곡동 제로에너지빌라 태양광발전-ESS 결합으로 에너지독립빌딩 구현-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 현 정부는 건축물의 냉난방, 급탕, 조명 에너지 사용이 Zero인 제로에너지빌딩을 모든 건축물에 구현하겠다는 로드맵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또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대거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3020실행계획을 올해부터 적극 시행,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 수준으로 대폭 늘리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특히 현 정부가 재건축 중심의 도심재개발 방식을 조합 중심의 낙후도심 재생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패시브하우스에 기반한 재생에너지의 만남 즉 ‘제로에너지빌딩 리모델링’이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