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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브하우스

개별 독립공간에 설치하는 패시브하우스 전용 열회수환기장치 개별 독립공간에 설치하는 패시브하우스 전용 열회수환기장치 -2012년 패시브하우스 디자이너 여름 강좌중- 개별독립공간에 설치하는 독일 파울사의 열회수환기장치입니다. 별도의 기계실없이 마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듯이 뱍체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150㎥ 정도의 체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거실이나 안방등 작은 개별 공간에 열회수장치가 필요할때 긴요하게 사용됭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파시브하우스 디자이너 연구소의 이필렬 교수님께서 2012년 여름 패시브하우스 디자이너 교육중 직접 벽체 부착형 열회수환기장치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더보기
[인제 패시브하우스] 인제 패시브하우스 창호 내측 기밀시공 (1) [인제 패시브하우스] 인제 패시브하우스 창호 내측 기밀시공 (1) 인제 패시브하우스 창호 기밀시공시 사용된 자재는 창호 내측의 경우 독일 프로클리마사의 CONTEGA SL이 적용되었다. CONTEGA SL은 가변형 투습방습지의 기능을 지님으로서 창호의 습기로 인한 피해를 억제 시킬 수 있는 지능형 기밀 테이프 자재다. (이와 반대로 CONTEGA EXO는 창호의 외측에 사용되는 자재로서 투습 기능과 방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 창호 주변 인텔로의 모서리 부분은 기밀테이프로 기밀시공되어야한다. 더보기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시에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발전소가 곳곳에 건립되어있는데 비엔나시 전체 전기공급의 30%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비엔나시에 외곽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를 탐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제성 때문에 건립 자체가 어려운 지열발전소를 민간 기업의 주도하에 추진하고 있었는데 총 600억을 투자하여 3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기업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15년 이내에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 하는데 일단 시설이 들어서면 운영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지열발전이 비엔나 전체 전기 공급.. 더보기
Presentation: Baukutur 는 더나은 삶을 위한 도구(1)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튜어 2 nd day중- Presentation: Baukutur 는 더나은 삶을 위한 도구(1)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 튜어 2 nd day중- Visit : Meisenbühel 마이센뷰헬 www.architektur-inprogress.at Architektur Inprogress_AIP 대표: Volker Dienst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첫날 첫번째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Volker Dienst 씨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Volker Dienst 씨는 오스트리아 젊은 건축가 그룹으로 Inprogress-AIP의 대표를 맡고있으며 오스트리아 건축 정책 입안에 지대한 영향력을 지닌 유명 건축가입니다. Volker Dienst 씨는 "Baukutur 는 더나은 삶을 위한 도구" 라는 주제의 Presentation을.. 더보기
오피스 패시브하우스의 바이블, 에너지베이스(Energy base)를 가다 (1) ^*^ 오피스 패시브하우스의 바이블, 에너지베이스(Energy base)를 가다 (1) ^*^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패시브하우스 전면에 커튼월(?)이 설치되었다면 모두들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것입니다. 패시브하우스디자이너 교육 텍스트에도 전면창의 면적은 60% 이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60% 이상이 되면 하절기 오버히팅의 문제가 도출되어 냉방부하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서향의 창호 역시 가능한 작게 설계할 것을 권장하고 북향의 창호는 아예 없애거나 최소의 크기로 시공할 것을 권유합니다. 실제 PHPP에서 동향이나 북향의 창호는 에너지 획득 보다는 에너지 손실이 훨씬 큰 것으로 계산됩니다. 그래서 판교 패시브하우스 설계시 동,서향의 창호는 최소화 시키고 전망때문에 설계했던 .. 더보기
“에너지 절약, 패시브하우스만한게 없다” -2012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개최- “에너지 절약, 패시브하우스만한게 없다” 2012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개최 [302호] 2012년 05월 23일 (수) 15:00:13 김수현 기자 peach@woodkorea.co.kr 지난 5월 10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 국내 패시브하우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회장 고용규)은 ‘2012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패시브하우스 시공 및 리모델링 사례를 소개했다. 고용규 회장은 “해외의 제품이 우수한건 알지만 국내에 바로 도입하기엔 가격이 너무 높은편”이라며 “하루빨리 국내에서 패시브하우스용 자재의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한 패시브하우스디자인연구소 이필열 소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