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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가격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패시브하우스 콘크리트조 외벽체 외단열의 비밀(1)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패시브하우스 콘크리트조 외벽체 외단열의 비밀(1) 왜 패시브하우스 외단열시 스크루 사용을 지양하는가? 콘크리조 지하층의 외벽체 외단열 공사시 열관류율을 0.15W/m2K을 유지하기위해서는 200미리 정도의 XPS(ex:아이소핑크, 골드폼)를 취부해주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국내에선 145 미리가 최대 두께이므로 울며겨자먹기로 100미리 XPS 2PLY를 시공합니다. 이때 1PLY XPS에 2PLY XPS를 스크루등으로 체결하곤하는데 이 경우 스크루를 통한 점형 열교가 발생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열손실이 발생됩니다. 일테면 직경 6미리*길이 200미리 스크루를 300개 사용했을때 이를 통한 연간 열손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크루 1개의 점형열교 Ψ=0.01W/mK(선형열교 값으로.. 더보기
독일 패시브하우스 창호 리포트(1) 독일 패시브하우스 창호 리포트(1) 독일 패시브하우스 창호 메이커인 레하우사를 방문하였습니다. 레하우는 독일 최고의 창호 브랜드로 특히 패시브하우스 창호에 많은 R&D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패시브 창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독일 레하우사에 전시된 레하우 창호 샘플입니다. 프레임 열관류율값이 0.73W/m2K, 글라스U값이 0.50W/m2K, 윈도우 U value가 7.2W/m2K, 정도나오는 패시브하우스 전용창호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수치의 행렬이죠? 변변한 창호하나 없어서 골머리를 앓고고있는 한국 현실에 비추어 그저 부럽게 바라볼 수밬에없었죠ㅜㅜ 그런데 환상적인 품질만큼 환상적인게 레하우 창호의 가격이랍니다. 3900*2200 TT창호의 가격이 개당 900만원선이랍니다. 부가세,운송비,통.. 더보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파울 열회수환기장치 NOVUS300 본체와 콘트롤 연결 TIP(1) [판교 패시브하우스] 파울 열회수환기장치 NOVUS300 본체와 콘트롤 연결 TIP(1) 파울사 패시브하우스 열회수장치의 열회수효율은 93%, 전력소비는 0.23W/㎥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됩니다! 제아무리 성능 좋은 환기장치라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파울 NOVUS300의 본체와 콘트롤의 연결을 어떻게 하는지 포스팅해봅니다^*^ (수입사에서 한글 메뉴얼만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주시길...) 이 케이블이 본체와 콘트롤을 연결하는 통신선이랍니다. 콘트롤(우측)과 연결터미널(좌측)입니다. 콘트롤의 내부 모습입니다. 통신케이블로 콘트롤과 연결터미널을 연결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메인콘트롤과 터미널 연결시 녹색, 백색,녹색,백색,녹색순으로 전선을 연결합니다.. 더보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의 외기구(ODA),배기구(EHA)의 단열이 왜 중요한가? [판교 패시브하우스] 열회수환기장치의 외기구(ODA),배기구(EHA)의 단열이 왜 중요한가? 판교 패시브하우스의 열회수환기장치는 독일 파울사 NOVUS300으로 열회수효율이 무려 93%, 소비전력은 0.3W/㎥입니다. 공기교환율 V= 120㎥/h이고 외부온도가 영하 15도, 실내온도 20도일 경우를 가정해본다면 외기구를 통해 -15도의 공기가 공급되는데 이때 외기구가 단열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겨울철 기계실의 상온과 영하의 외기구 닥트의 온도 차이로 인해 결로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소위 패시브하우스라 칭하는 다수의 건축물들에서 동절기 결로수가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외기구,배기구 닥트의 단열재 부재 혹은 부족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외기구에는 반드시 50미리 이상의 단열재로 닥트를 보..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해외의 에어로젤을 이용한 패시브하우스 창호프레임 단열 사례 (1) [패시브하우스 열교제로] 해외의 에어로젤을 이용한 패시브하우스 창호프레임 단열 사례 (1) 지난번 포스팅에서 국내의 시공 사례를 포스팅한 결과 많은 분들이 해외의 시공사례를 포스팅해 달라하여 에어로젤코리아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에어로젤을 이용한 창호프레임 단열 솔루션을 올려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에어로젤의 열전도율값은 0.015W/mK입니다. 스치로폼에 비하면 2.5배 이상 좋은 수치이며 창호 프레임 단열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XPS에 비하더라도 경시 현상으로 인한 열전도율값의 상승을 염두에 둔다면 2배 이상 좋은 수치입니다. 이렇게 단열성능이 좋은 에어로젤이기에 해외에서도 에어로젤을 이용한 패시브하우스 창호 프레임 단열에 대한 시공 솔루션이 끝없이 진하 발전되어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위스의 .. 더보기
[판교 패시브하우스] 석재시공시 창호프레임의 단열 시공방법 [판교 패시브하우스] 석재시공시 창호프레임의 단열 시공방법 석재 시공시 창호 프레임을 어떻게 단열할것인가? 몇일을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아래 사진에서 처럼 석재 인방에 우레탄보드 20미리 단열재를 사전에 부착하여 프레임을 방법을 취했습니다. 많은 품이드는 일이었지만 프레임의 단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열교 제로 시공 디테일! 참으로 고달프고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보기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 외벽체 외단열의 비밀(1)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 외벽체 외단열의 비밀(1) 왜 패시브하우스 외단열시 스크루 사용을 지양하는가? 콘크리조 지하층의 외벽체 외단열 공사시 열관류율을 0.15W/m2K을 유지하기위해서는 200미리 정도의 XPS(ex:아이소핑크, 골드폼)를 취부해주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국내에선 145 미리가 최대 두께이므로 울며겨자먹기로 100미리 XPS 2PLY를 시공한다. 이때 1PLY XPS에 2PLY XPS를 스크루등으로 체결하곤하는데 이 경우 스크루를 통한 점형 열교가 발생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열손실이 발생하게된다. 일테면 직경 6미리*길이 200미리 스크루를 300개 사용했을때 이를 통한 연간 열손실은 다음과 같다. 스크루 1개의 점형열교값을 Ψ=0.01W/mK(선형열교 값으로 변형했음) 값 일때 .. 더보기
▶‘저에너지하우스’란 무엇인가? ▶‘저에너지하우스’란 무엇인가? ▶‘패시브하우스’란 무엇인가? “1995년 독일의 볼프강 파이스트 박사에 의해 최초로 건축되었고 고단열 고기밀의 건축 자재로 지어 난방에너지 소비를 95%까지 줄인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말한다.” 패시브하우스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인체의 체온과 가전제뭄,조명기기의 발열 그리고 햇빛으로 난방을 하는 주택이다.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PHI)에 따른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은 고단열과 고기밀(氣密), 열회수환기장치등을 통해 1㎡당 연간 난방 수요가 15kWh 인 건축물이다. 등유 1리터가 약 10kWh와 열량이 같으므로 1㎡당 연간난방비가 등유1.5리터인 건축물로 해석될 수 있다. ▶‘저에너지하우스’란 무엇인가? 저에너지하우스란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에서 연간난방에너지수요가 70kW.. 더보기
[순천 패시브하우스] 교차벽체의 '가변형 투습방습지' 설치 TIP(1) [순천 패시브하우스] 교차벽체의 '가변형 투습방습지' 설치 TIP(1) 목구조나 스틸하우스등 경량구조의 패시브하우스 건축물에서 외벽체와 내벽체가 T자형으로 교차되는 지점에서의 투습방습지 설치 방법을 포스팅해봅니다. 흔히들 패시브하우스를 최초로 시공하시는 시공사혹은 빌더들이 이 교차벽체에 가변형 투습방습지( 국내에서는 프로클리마코리아의 인텔로, 듀폰코리아의 스마트에어가드, 상고방이소바의 바리오등이 이에 해당한다)의 설치를 빠트리고 시공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 교차 벽체에 가변형 투습방습지의 설치를 빠트리고 시공했을 경우 "건축물의 에어타이트니스(Air thightness)물 건너갔다"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교차벽체에서 끓긴 건축물의 에어타이트니스(Air thightness)를 복.. 더보기
[패시브하우스] 판교 패시브하우스의 설비층 공사 (1) [패시브하우스] 판교 패시브하우스의 설비층 공사 (1) 패시브하우스 기밀 성능 유지를 위해 전기파이프나 설비 파이프를 기밀층 밖에 별도로 시공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것이 바로 패시브하우스 설비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패시브하우스 기밀 성능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건축비 상승의 요인이 되므로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판교 패시브하우스에서는 2층 화장실 공간의 외벽체에 설비층을 두었습니다. 우선 40*50 각상을 스터드 라인에 설치하고 이 50M/M의 공간 안에 설비파이프와 이중급수박스함을 매립하였습니다. 설비층을 두지않았다면 기밀시공에서 꽤나 애를 먹었겠죠? 하지만 설비층 덕분에 기밀층을 훼손하지 않고 원활히 설비파이프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이토록 유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