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하우스'와 ‘저에너지하우스’의 기준
▶‘패시브하우스’란 무엇인가?
“1995년 독일의 볼프강 파이스트 박사에 의해 최초로 건축되었고 고단열 고기밀의 건축 자재로 지어 난방에너지 소비를 95%까지 줄인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말한다.”
패시브하우스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인체의 체온과 가전제품,조명기기의 발열 그리고 햇빛으로 난방을 하는 주택이다.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PHI)에 따른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은 고단열과 고기밀(氣密), 열회수환기장치등을 통해 1㎡당 연간 난방 수요가 15kWh 인 건축물이다.
등유 1리터가 약 10kWh와 열량이 같으므로 1㎡당 연간난방비가 등유1.5리터인 건축물로 해석될 수 있다.
▶‘저에너지하우스’란 무엇인가?
저에너지하우스란 패시브하우스의 기준에서 연간난방에너지수요가 70kWh/(㎡a)에서15kWh/(㎡a)사이인 건축물을 말한다.
패시브하우스의 실현을 위해서는 건축문화적으로 이러한 저에너지하우스의 실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한다.
저에너지하우스의 건축물기밀도는 1.5/h를 충족해야하므로 일정정도의 기밀시공이 확보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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