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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내부 공사현장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 ALC 저에너지하우스 내부 공사현장 독일에서는 ALC공법의 저에너지하우스가 보편화되어있습니다. 국내 ALC와 달리 독일의 ALC는 습기 관리가 제대로 되기에 하자없는 주택으로 많이들 짓고있는 공법이죠^*^ 아래는 크론스베르크 입구에 ALC로 지어지고 있는 저에너지하우스의 내부 공사 모습입니다. 층간 구조체로는 프리캐스팅이 사용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러한 프리캐스팅이 일반화된 공법으로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하는 일은 거의 없다합니다. 기초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 제거를 위해 바닥은 3M/M의 아스팔트 방수시트지로 방습처리를 하였네요^*^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크론스베르크,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신재생에너지,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 더보기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그 패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 '크론스베르크'(Kronsberg) 저에너지하우스 크론스베르크(Kronsberg)는 마을 전체가 옥상녹화,테라스 녹화,벽면 녹화가 되어있으며 빗물과 토양의 생태적 관리,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구축되어있고 특히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친환경 건축과 신재생에너지의 사용이 상식이 되고있는 마을입니다. 재밌는 현상은 건축되고 있는 건축물들이 패시브하우스와 저에너지하우스 사이의 경계에서 왔다갔다한다는 점인데 패시브하우스 초보자들의 경우 크론스베르크 마울 전체의 건축물을 모두 패시브하우스로 착각한다합니다. 몇해전 크론스베르크를 취재했던 어느 신문사의 기자가 저에너지하우스를 패시브하우스로 잘못 보도한적이 있었는데 이 기사 내용을 국내의 여러 신문사와 잡지사들이 확인하지도 .. 더보기
[유럽 패시브하우스] 태양광 생태마을 프라이부르크 구경해 볼까^*^ [유럽 패시브하우스] 태양광 생태마을 프라이부르크 구경해 볼까^*^ 프라이부르크내의 가봉 마을은 태양광 도시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독일이란 국가 자체가 원래 전세계 최대의 태양광 국가이지만 태양광으로 마을 전체가 둘러싸인 가봉 마을은 말 그대로 태양광 천국입니다. 가봉 마을 중심지에 골목안으로 들어서니 연면적 40여평 정도의 패시브하우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요즘말로하면 땅콩주택 정도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택의 디자인 외관이 상당히 심플했으며 외장재도 소박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는데 가장 경제적인 패시브하우스를 짓다보니 어찌할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겠죠^*^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들이 보이시죠? 엄밀히 말하면 전기를 공급하는 광과 급탕에 필요한 태양열시스템이 지붕위에 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슈튜트가르트 건축박람회 DACH+HOLZ Internation 2012 (1) 슈튜트가르트 건축박람회 DACH+HOLZ Internation 2012 (1) 건축박람회 DACH+HOLZ Internation 는 2년마다 개최되는데 특히 패시브하우스에 관한 최신의 패시브건축자재와 시공기술이 전시되는 유럽 최대의 건축박람회입니다. 건축박람회의 전시 내용은 우리나라 건축박람회 전시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한눈에도 알 수 있습니다. 우선은 건축자재의 구조 디테일 솔루션이 전시되다는 점이고 자재의 전시가 정성적 접근이 아닌 정량적 접근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측면입니다. 일례로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패시브하우스이든 저에너지하우스이든 그것에 사용되는 건축 자재의 디테일 솔루션을 명확히 제공하고있을 뿐더러 그러한 디테일 솔루션성능이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관람객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건축.. 더보기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유럽패시브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 -2012년 유럽 패시브하우스튜어 3rd day중 오스트리아 비엔나시에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발전소가 곳곳에 건립되어있는데 비엔나시 전체 전기공급의 30%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비엔나시에 외곽에 건설중인 지열발전소를 탐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제성 때문에 건립 자체가 어려운 지열발전소를 민간 기업의 주도하에 추진하고 있었는데 총 600억을 투자하여 3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기업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15년 이내에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 하는데 일단 시설이 들어서면 운영 비용이 거의 들지 않기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추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지열발전이 비엔나 전체 전기 공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