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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테슬라의 엘론머스크 에너지저장고(ESS)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에너지저장고(ESS)1억6천개면 미국 전력 공급, 20억개면 전세계 전력공급 가능. 기가팩토리 배터리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전 세계 협력 강조. 에너지혁명2030 신간 역자 박영숙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 에너지혁명2030 신간 토니 세바저자와 역자 박영숙 미국 에너지기업 테슬라는 지난 5월 소규모 에너지저장장치인 7Kwh급 가정용 배터리를 3천 달러에 출시했다. 일주일 만에 예약구매액은 8억 달러를 기록했고, 선주문량은 3만8천대에 달했다. 테슬라는 5년 뒤에는 가정용 배터리 가격을 반으로 낮추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전기를 외부에서 공급받을 필요 없이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석탄과 증기기관, 석유와 내연기관에 의해 각각 1, 2차 산업혁명이 주도되었듯, 제3차 산업.. 더보기
파리 기후변화 총회 협상 타결 "지구온난화 막자" 파리 기후변화 총회 협상 타결 "지구온난화 막자" '지구 온도상승, 2℃보다 작게' 법적 구속력 갖춘 역사적 '전환점' 15.12.13 09:39l최종 업데이트 15.12.13 09:39l 윤현(yoonys21) ▲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새 합의문 타결을 보도하는 CNN 뉴스 갈무리. ⓒ CNN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가 역사적인 보편적 기후변화 협정을 체결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195개 협약 당사국은 1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를 위한 최종 합의문에 서명, 타결했다. '파리 협정'으로 불리는 새 기후변화 체제는 앞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만을 규정한 1997년 교토 의정서와 달리 모든 .. 더보기
파리기후협정 합의문 공식발효는 언제? 파리기후협정 합의문 공식발효는 언제? 뉴시스 기사입력 2015.12.13 12:01 55개국·글로벌배출량 55%이상 비준시 발효 내년 4월 고위급 협정 서명식…1년간 서명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극적으로 합의문을 채택하고 2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은 오는 2020년 만료예정인 기존의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체하는 것으로 이번 협정이 발효되면 선진국의 선도적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세계의 모든 국가가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하게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세계 각국은 장기 공동목표로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 평균 기온상승을 섭.. 더보기
고정관념 깬 풍력발전기, 발상전환이 이룬 놀라운 성과 고정관념 깬 풍력발전기, 발상전환이 이룬 놀라운 성과 기사입력 2015-05-25 16:05|최종수정 2015-05-25 17:36 [한겨레] 공기 소용돌이 현상 이용해 전기에너지 발생…보어텍스사의 새로운 발상 ​ ​보어텍스 블레이드리스 제공 풍력발전기는 모름지기 그래야 한다. 기둥은 하늘 높이 치솟고 거대한 날개는 바람 따라 빙글빙글 도는 풍경. 130년이 지나도록 이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다. 이 거대한 ‘풍차’는 종종 문제를 일으켰다. 새들은 풍력발전기 날개에 부딪혀 속절없이 죽어갔다. 거대한 날개가 돌며 만들어내는 진동과 소음은 주민들에게도 골칫거리였다. TV와 라디오 전파를 방해하는데다 두통과 구토, 어지럼증까지 유발했다. 이런 까닭에 전통적 풍력발전기 디자인을 벗어나려는 시도도 이어졌다. 201.. 더보기
[전기중독사회를 넘어서]전기 남아도는데 “원전 더 필요하다”는 정부 [전기중독사회를 넘어서]전기 남아도는데 “원전 더 필요하다”는 정부 경향신문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 “전력 충분하다” 지적에도 2035년까지 11기 추가 과소비 부르는 싼 전기료, 발전소 공급과잉 초래 충남 지역의 한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는 올 들어 가동률이 5%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1년 중 전기를 생산하는 날이 20일에 그치게 된다. 2008년 완공된 이 발전소는 가동률이 2013년 77%에 달했으나 지난해 41%로 떨어졌고 급기야 한 자릿수가 됐다. 전기수요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민간발전협회 관계자는 19일 “내년에는 발전효율이 높은 민간 LNG 발전소도 적자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 해안가에 일렬로 늘어서 .. 더보기
참치도 끊었는데... 더 무서운 놈이 왔다 [오마이뉴스] 참치도 끊었는데... 더 무서운 놈이 왔다 [서평] ... 심각한 누더기 원전 오마이뉴스 14.12.08 08:27l최종 업데이트 14.12.08 08:27l 이민희(xfile3408) 이제 고등어, 오징어도 먹지 말라구요? 고등어, 명태, 다시마, 오징어, 꽁치, 미역. 최근 밥상의 단골 수산물의 수입산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사고가 터졌을 때, 즐겨 먹던 참치를 끊었다. 바다로 흘러든 방사성 물질이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태평양으로 유입되고 있으니, 당장은 먼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미봉책이다. 후쿠시마에서 흘러나온 방사성 물질이 해류를 타고 흘러 아메리카 대륙을 찍고 다시 돌아 한반도 근해로 오려면 5년 .. 더보기
만화로 보는 원전이야기 만화로 보는 원전이야기 복잡하고 어려운 원전에 대해 아주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만화를 소개해드립니다. 경향신문에 연재된 만화인데 원전에 관한 교육용 자료로 전혀 손색기 없답니다~~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kzba,페시브하우스,파시브하우스,패시브하우스,제로에너지하우스,저에너지하우스,독일패시브하우스,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에너지제로하우스,탄소제로,지구온난화,기후변화,삼진에너홈,패시브하우스 시공,패시브하우스 설계,패시브하우스 가격,패시브하우스 단열 기준,패시브하우스 정의,기밀시공,브로도어테스트,패시브하우스건축,패시브하우스 면적 더보기
"한국, 오늘 원전사고 나도 놀랄 일이 아닌 나라" "한국, 오늘 원전사고 나도 놀랄 일이 아닌 나라" [현장] 출간 기념 북콘서트 14.12.02 14:06l최종 업데이트 14.12.02 14:06l ▲ 강연하는 김익중 교수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경주 환경운동연합 연구위원장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카톨릭청년회관에서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후쿠시마 원전 1호기가 터질 때 '일본은 끝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핵발전소에는 원자폭탄보다 만 배 많은 우라늄이 들어가는데, 그게 터졌으니까요. 그런데 다음날, 그 다음날에도 원전이 폭발했습니다. 이제 일본은 일어나기 어려울 겁니다." '탈핵 전도사'로 불리는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의 진단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과 경주 환경운.. 더보기
[종합]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종합]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뉴시스|하경민|입력2014.11.19 20:2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고리원전을 포함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온배수 배출구 인근의 수산물과 토양에서 방사능 물질이 일반 지역에 비해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과자치연구소 등 4개 환경단체는 지난 4~10월 고리·영광(한빛)·월성·울진(한울) 등 4곳의 원전 온배수 배출구 주변 5㎞ 이내의 수산물과 토양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 오염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지역별 분석 시료는 고리 22개, 월성 14개, 울진 13개, 영광 10개이고, 비오염 지역 시료는 김포시 인근 농토 3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9개 시료 중 12개 시료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9개)과 요오드(4개)가 검출됐다. 고리원전.. 더보기
"5년전 월성원전서 폐연료봉 떨어뜨려..방사능 누출"(종합) "5년전 월성원전서 폐연료봉 떨어뜨려..방사능 누출"(종합) 김제남 "한수원, 보고도 없이 사고 은폐시도"연합뉴스|입력2014.11.03 16:25|수정2014.11.03 16:28 (서울=연합뉴스) 안희 임형섭 기자 = 5년전 월성원전에서 사용후 핵연료봉(폐연료봉)이 이송과정에서 실수로 바닥에 떨어져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3일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월성원전 1호기 김 의원은 "2009년 3월13일 월성 1호기의 핵연료 교체과정에서 이송장비의 오작동으로 .. 더보기